
금번 세미나는 실제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를 통해 귀농귀촌이 왜 국내 이민이라고 불리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귀농귀촌의 활성화를 위해 절실한 정부 각 부처의 종합적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논하고자 한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713만 명)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전원생활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함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귀농귀촌은 2011년 한해에만 1만 가구가 넘어섰으며, 향후 최대 동반가족을 포함해 300만 명 귀농귀촌을 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대규모의 인구이동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부에서는 이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 턱없이 부족하다.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는 데에는 다양한 문화적 충격을 겪게 된다.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이나 관계문제뿐만 아니라 자녀의 교육문제, 의료문제, 취업문제, 행정적인 지원문제, 불완전한 신분문제, 주거 및 토지 마련 문제 등 귀농이나 귀촌을 하는 데에 있어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 때문에 귀농귀촌을 사회적인 의미로 이민 수준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귀농귀촌을 농림축산식품부 단일부처 소관이 아닌 범정부적으로 각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종합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금번 제2회 한국귀농귀촌포럼은 귀농귀촌이 국내 이민으로서 범정부적인 종합지원 대책이 필요함을 공론화시키고자 각계 전문가들과 귀농귀촌 사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은퇴 이후나 실업에 대한 특별한 대안이 없는 한국사회에서 귀농․귀촌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반면 현재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은 미비한 상황이며, 정책적인 지원이나 교육, 정보제공 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서울YMCA와 ㈔한국귀농귀촌진흥원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정책제안, 정보제공 및 갈등을 해결해 나가고자 정부, 시민사회, 전문가, 귀농·귀촌인 및 농촌 지역민과 소통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서 ‘한국귀농귀촌포럼’을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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