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공주시 기관ㆍ단체가 나섰다.
공주시는 최근 신고리ㆍ신월성 원전 3기 가동 중단으로 사상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생활 속의 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11일 공주우체국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각 기관 및 단체장 등 57명이 참여해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문'을 다함께 낭독하며 국가 전력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에너지 절약의 실천을 다짐했다.
실천 결의문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자제, 에너지 절약형 간소복 근무, 주간 자연 채광 이용, 사무실 냉방온도 28℃ 이상유지, 승용차 요일제 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발표에 따르면 내년 여름부터는 대규모 신규발전기 준공으로 전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현재는 원전 가동중단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공공기관 월간 전력사용량을 전년 동월대비 15%를 감축하고, 대형마트 및 식당, 터미널 등 에너지소비가 많은 대형건물의 개문냉방 등에 대해 상시 점검 등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다소비업체에 대한 절전규제 시행과 산업ㆍ일반용 중소 수용가로 선택형 최대피크 요금제를 확대하고 주택용에 대한 전력소비 절약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규제와 절약 인센티브를 병행 실시하는 등의 방안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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