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마야문명 연구대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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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마야문명 연구대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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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게르 대통령, 국제적 도움 요청

^^^▲ 마야의 도시 (The Great Plaza of the Maya)
ⓒ www.mexconnect.com^^^
과테말라 정부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대의 마야문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대학을 설립한다.

에이피통신은 10일(현지시간) 오스카르 베르게르 과테말라 대통령과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리고베르타 멘추여사는 금요일 마야전문대학을 설립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베르게르 대통령은 "마야인들의 대단히 훌륭한 정신과 풍부한 문화를 알아냄으로써 다민족, 다양한 문화 및 다양한 언어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학에서는 농업, 의학, 어업을 포함한 마야 문명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으로 있다. 이 대학 창설 주창자인 도밍고 로페즈는 이 마야 연구 전문대학 설립을 15년 전부터 주창해왔다고 말하고 그러나 "아직도 언제 설립이 될지, 얼마나 학생을 받아들일지 분명하지 않다"면서 "이 대학 설립에 국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가로부터 이 대학 주 캠퍼스용 토지를 동부 과테말라지역에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과테말라 각 지역에 분교를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과테말라에는 최소한 22개의 마야에 뿌리를 둔 문화가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의 과테말라, 멕시코 그리고 중미 카리브 해에 면한 나라인 벨리즈(수도 : 벨모판)에 걸쳐 광범위하게 펴져 있는 히스패닉 이전의 문명이 존재한다.

마야문명(Maya Civilization)이란 멕시코 남부 및 과테말라, 벨리즈를 중심으로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일부를 포함 32만4천여 평방미터의 지역에서 번영했던 마야족 문화를 말하며, 현재 200만명 이상의 마야족 후손이 멕시코 및 중앙아메리카에 살고 있고, 마야어는 30가지 이상의 방언으로 나누어져 있다.

마야는 거대한 수많은 도시와 피라미드로 구성돼 있으며, 고대 마야인들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간 개념을 측정하는 달력을 만들어 낸 잘 발달된 천문학자들이었다. 마야의 역법은 260일의 단력(短曆)과 365일의 장력(長曆)을 결합하고, 또 이 2개의 역이 일치하는 주기인 52년의 시간경과를 중요시하기도 했다. 나아가 그들은 수학의 영(Zero)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수학자들이기도 하다.

또, 마야 왕국은 기원전 약 250년에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출현했으며, 기원 후 250년에서 900년까지 최고조의 문명을 형성해오다가, 스페인은 1523년부터 이듬해에 걸쳐서 과테말라 지방에서 마야정복이 시작되었고, 멕시코 동남부 치아파스에서는 23년에 시작되어 28년 스페인 거리가 창설되면서 마야왕국은 결국 끝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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