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컴퍼니, '사고뭉치 길들이기’의 후속작 ‘뮤지컬 하이파이브’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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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컴퍼니, '사고뭉치 길들이기’의 후속작 ‘뮤지컬 하이파이브’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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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구석진 골목에서 담배와 술에 찌들은 문제 학생들을 직접 캐스팅해 만든 실험극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도로시 브록, 캣츠의 그리자벨라, 맘마미아의 도나 등 굵직한 뮤지컬의 주연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배우 박해미가 제작 및 예술 감독을 맡은 하이틴 뮤지컬 <하이파이브>가 2013년 6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성동구 소월아트에서 공연예정으로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997년 청소년 문제아들과 함께 만든 실험극 ‘사고뭉치 길들이기’를 제작한 이후 15년 만이다.

‘사고뭉치 길들이기’는 노랗게 물들인 머리에 질질 끄는 힙합바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음악과 춤에 빠져 있는 청소년과 대학로 구석진 골목에서 담배와 술에 찌들어 있는 문제 학생들을 직접 캐스팅해서 만든 실험극이었다.

뮤직칼을 제작하면서 함께하는 배우들과 주변에서 핀잔도 많이 들었었다고 제작자는 말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대접받을 수 있는 스타 배우가 쓸데없는 일을 저지른다는 핀찬이었다.

결과는 대실패, 모두 무료 공연이었다. 하지만 무대는 사람을 사람답게 탈바꿈한 꿈의 마당을 실현한 것만으로 만족했어야만 했다.

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큰 탓일까? 이번이 두번째인 청소년 ‘뮤지컬 하이파이브’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 다문화 차별, 장애학생 등의 문제를 다룬 하이틴 창작 뮤지컬로 소월아트홀과 공동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제작자이자 예술 감독인 박해미는 “실험극인 ‘사고뭉치 길들이기 이후 청소년 뮤지컬 제작 사업은 오랜 숙업 사업이었다.”며 “해외 하이틴 뮤지컬이 러브스토리와 성장의 아픔을 주로 다뤘다면, 하이틴 뮤지컬 하이파이브는 현시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아픔(학교 폭력, 다문화와 장애우 차별)뿐만 아니라 그들의 문화, 감성을 세대가 공감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뮤지컬 ‘하이파이브'의 주인공인 성민, 만평, 대규 역할은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K-Pop 아이돌 Attack(어택) 그룹의 김지용, 주종훈, 김진선이 각각 캐스팅 되었다.

아이돌 그룹 ATTACK은 신곡 ‘HELLO HELLO’ 로 5월 13일 음원 발매(kt 올레 뮤직 배급)를 시작으로 1개월여의 국내 활동도 병행한다.

서울시 교육청 2013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뮤지컬 하이파이브’는 6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인터파크 ( 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문의전화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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