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두 딸과 함께 어린이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관람했다.
박찬호는 두 딸과 함께 어린이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관람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을 찾았다. 편안한 옷차림의 박찬호는 두 딸의 손을 잡은 여느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이었다. 또한, 팬들의 요청에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소탈한 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공연 관람을 마친 박찬호는 “아이들이 공연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이 좋았다” 며 “오늘 저녁 일기에 쓰겠다며 신이 났다” 고 전했다. 또, “은퇴 이후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서 좋다” 고 덧붙였다.
아이들과 친숙한 네 마리 동물들이 꿈을 찾아 브레멘으로 떠나는 모험담을 담은 <브레멘 음악대>는 그림형제(Bruder Grimm, 독일)의 동명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가수 유열(유열컴퍼니 대표)이 제작한 국내 순수 창작 어린이 뮤지컬이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2006년 초연 이래 매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브레멘 음악대>는 700회 기념으로 5월 18일(토) 11시 공연 전석을 2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5월 마지막 주말에는 ‘굿바이 50%’ 할인도 있다. 공연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브레멘 음악대>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에서 매주 화.목 11시/ 수.금 11시, 2시/ 주말.공휴일 11시, 2시, 4시 (월 휴관)에 공연될 예정이며 전화 1544-5955 또는 홈페이지 www.theateryong.or.kr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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