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아이들은 실외 놀이터나 운동장이 아닌 테마파크와 키즈카페, 실내 놀이터에서 뛰어논다. 공짜로 즐기던 실외 놀이터와 학교 운동장은 한산해지는 반면, 돈 내고 즐기는 상업 놀이시설의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이다. 돈을 내고 아이들 놀이터를 찾는 부모들은 마음 한구석이 착잡하다. 실외 놀이터에서 하던 모래놀이조차 따로 찾아가서 돈을 내야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놀거리가 없고 놀이 체험에 드는 비용도 부담스럽지만 최근에는 어린이 실내 놀이공간의 위생 안전 문제도 관심사가 되기 시작했다. 지난 4월7일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 받은 ‘키즈카페 환경안전점검 현황’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소재 키즈카페 9곳 가운데 5곳의 도료 및 바닥재에서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따위 중금속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이렇게 어린이 실내 놀이공간의 위생 안전이 논란이 되는 현상황에서 놀이와 문화체험의 관점을 바꿔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시켜보면 어떨까. 6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DIY SHOW KOREA 2013에서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의 안전한 소재들을 활용하여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체험해 보기도 하는 가족 체험의 현장이 될 것이다.
DIY SHOW KOREA 2013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 놀이, 문화의 공간뿐만 아니라, 엄마들을 위한 DIY 인테리어, 리빙소품과 아빠들을 위한 DIY CAR, 모토사이클 등의 분야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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