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다리에 근위 대퇴골 부분적 결손 장애를 지니고 태어난 사라는 6세때 유소년 축구팀을 찾았다. 하지만 가느다란 다리와 부목을 댄 그를 감독은 외면했다. 어린 나이에 크게 절망할 법도 했지만 사라는 이에 굴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시의 쓰라린 경험을 화려한 운동선수 경력의 출발점으로 만들었다.
그는 결국 7세 때 대퇴를 절단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였다.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았다. 더구나 어려서는 아빠에게 심한 학대를 받아 가족 간의 관계도 엉망진창이었다.
하지만 그는 보통사람 이상의 강인함과 투지로 11세 때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불과 2년 만인 13세 때 처음 참가한 국제육상대회에서 대퇴 절단 여성 장애인 100m 부문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사라는 장애와 자신의 환경을 뛰어넘기로 결심했다.
이후 뉴욕 마라톤, LA 마라톤, 뉴질랜드 밀레니엄 마라톤, 런던 마라톤, 보스턴 마라톤을 포함해 각급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했고 1991년 미국올림픽위원회 올해의 여성 장애인 선수가 되었으며 1992년에는 미국 장애인 육상 대표로 바르셀로나 패럴림픽에 나섰다.
그 결과 1998년 뉴욕 로드 러너스 클럽 올해의 선수 2004년 화와이 코나에서 열린 세계 철인3종 경기 챔피언십에 처음 도전 했으나 실패 2005년 재 도전 15시간 만에 결승선을 통과 그 결과 철인3종 경기 풀코스 아이언대회를 완주한 최초의 여성 절단 장애인이 되었다.
2006년에는 미국 CBS 방송사의 리얼리티쇼 ‘어메이징 레이스’에 출연해 보철로 된 한 다리와 두 팔만으로 만리장성 벽을 기어오르기도 했다. 2006년 ESPY 어워드 최고의 여성 장애인 선수, 2006년 USAT 올해의 여성 지체 장애인 선수 등을 수상했다. 2007년, 2009년에는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장애인 부분 세계 챔피언을 차지 하였다. 2008년부터 2011년 까지 미국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 대표를 재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에서 훈련에 매진하면서 장애인 서수 재단의 대변인이자.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책의 제목은 2008년 뉴욕에 있는 세계 최대의 백화점 ‘메이시’에서 가졌던 사인회에 6살 당시의 유소년 축구감독이 찾아 자신의 사인을 받아갔던 일화에서 따왔다.
사라는 “단순히 장애인의 성공 신화를 담은 책이 아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계가 없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바랐다. 그리고 “나는 내 장애를 진심으로 품었다. 내 몸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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