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김병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김 후보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청한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발표했다면서 이를 비판하며 자진사퇴를 압박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방부장관은 ‘장사꾼’ 아니라 민심과 군심을 집약할 ‘진짜 군인’이어야 한다. 브로커 김병관이 국정철학 공유한 사람인가 골프광이 공직기강의 모델이 될 수 없다. 60만 국군의 명예와 강력한 안보를 위해 대통령 스스로가 임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무기중개상 고문 출신에게 60만 장병 목숨을 맡길수 없다. 국민 생명을 맡길 수 없다. 안보핑계로 될 일이 아니다. 군심과 민심 모아지고 도덕성 신뢰가 뒷받침해야 탄탄해 질 수 있다. 김 후보자는 기준도 없고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성호 민주통합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김병관 후보자는 '국민들께서 안보를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김 후보자가 장관이 된다면 국민들은 더욱 국가안보를 걱정할 수밖에 없음을 모르는 것 같다. 김 후보자가 나라에 헌신하는 길은 군의 사기를 저하하며 부적격 장관에 오르는 것을 본인 스스로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어 "김 후보자가 진정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 아직도 늦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지금이라도 스스로 사퇴하기 바란다. 지금은 위급한 안보위기 상황이며 부적격 장관 후보자로 인한 안보 공백은 결코 없어야함을 호소한다.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나아가 박용진 대변인도 "무자격자가 국방장관이 되는 것 자체가 국가안보의 심각한 불안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두고두고 화근이 될 뿐이며, 박 대통령이 기어코 김 후보자와 함께 가겠다면 민주당은 ▲ 야당무시, ▲ 국회무시, ▲ 국민무시의 길을 가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성토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그동안 새 정부 출범에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민주당은 결연한 야당의 길을 갈 수밖에 없고, 이후 벌어질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의 독선 때문임을 분명히 한다. 다시 한 번 민심을 무시한 김병관 장관 임명 강행이라는 최악의 결정을 하지 않기를 박 대통령에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국방부장관은 꼭 하고 싶다고 간청하면 시켜주는 가벼운 자리가 아니다. 장관이 된다면 앞으로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지나온 의혹들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또 "민주당은 김 후보자의 임명을 절대 반대한다. 김 후보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는 사퇴뿐이며 안보 공백을 과연 누가 자초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국방공백 방지를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임명철회와 장관 후보자 재추천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진보정의당도 힘을 힘껏 보탰다.
이정미 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결국 입법부와 국민들에게 맞섰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해야 할 국방부 장관직인데연평도 포격, 천안함 사태가 터져도 여행가고 골프 치는 군인이 '나라의 안보가 어느 때보다 위중하니 자신에게 장관직을 맡겨 달라”고 한다면서 “나라 안보를 송두리째 망칠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주말 안보 위기 상황에서 골프장에 간 장군들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엄중 문책 일차 대상자는 온통 비리 투성이로 밝혀져 국회 인사청문회도 통과하지 못한 안보불감 국방부장관 후보자다. 김 후보자는 즉각 사퇴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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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도덕적인 사람들 때문에 보수 애국자자 도매급으로 욕먹습니다.
이제 보수 애국자도 도덕적으로 깨꿋해야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습니다.
그라고 이사람 그동안 애국운동하는 하나도 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