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걸어 등교하는 캄보디아 지역아동에게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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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캄보디아 ‘EXR 프로그레시브 5호 스쿨’ 30일 준공식 가져

▲ 플랜코리아 및 EXR 관계자들이 지난 달 30일 마을 아이들과 함께 ‘EXR 프로그레시브 5호 스쿨’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재만 기자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주)와 스포츠 브랜드 EXR(대표이사 민복기)이 캄보디아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학교를 선물했다.

플랜코리아는 캄보디아 캄퐁참 주 퐁리 마을에서 스포츠브랜드 EXR과 함께 개발도상국 학교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인 ‘EXR 프로그레시브 5호 스쿨’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플랜코리아 임직원, EXR코리아 윤선근 이사 및 임직원, 캄보디아 현지 주정부 교육부관계자 및 캄보디아 현지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축사를 전한 윤선근 이사는 “EXR은 사회공헌의 여러 분야 중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소중히 보호 받고 커 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외에도 중학교, 고등학교 건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장기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5호 스쿨이 건립된 캄퐁참 주 퐁리 마을에는 2개의 중등학교가 있었지만 학생들이 평균 5km를 걸어서 등교하고, 학생수에 비해 교실 수가 부족하며, 노후 된 건물로 인해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된 실정이었다.

이번에 완공된 ‘EXR 프로그레시브 5호 스쿨’은 교실 7개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자재를 갖추고 400명이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규모로 건립, 지역주민 7천 여 명도 직간접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현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깨끗한 식수시설까지 갖추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플랜코리아는 2008년부터 EXR과 함께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캄보디아, 베트남을 중심으로 현지 청소년을 위한 학교 건립을 지원해왔다.

현재 캄보디아 지역 3곳과 베트남 지역 1곳에 ‘EXR 프로그레시브 스쿨’을 건립해 왔으며 이번 캄보디아 캄퐁참 주 완공으로 다섯 번째 학교가 되었다.

한편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는 “앞으로 플랜코리아는 국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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