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지고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봉사단 ‘만남(ManNam Intl)’의 봉사단원들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방문한 5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께 새배도 하고 덕담도 나누며 함께 우리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는 등 어르신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천5백장을 전달하였다.
같은 날 중랑구 면목동에도 낯익은 얼굴 ‘아름드리 봉사단’이 찾아와 연탄 3천장을 후원했다.
지난해 6월부터 조손가정, 중증환자 등 관내취약계층 15가구와 인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및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아름드리 봉사단’은 신내동 새우개 마을에도 연탄 2천장을 후원하는 등 올겨울 벌써 두 번이나 중랑구를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희망온돌 따뜻한 방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봉사단체로부터 연탄을 후원받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탄 지원은 평소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관심있는 풀뿌리봉사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오는 31일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연탄 1만장을 후원하기로 했다. 서울우유 직원 40여명이 가가호호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장기보관이 가능한 멸균우유 200ml 1만팩(800만원 상당)을 무료급식소와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완전식품인 우유가 겨울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우유 낙농축산계 조합원 2천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진행된다.
최원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공적지원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연계를 통해 우리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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