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제주시 총 건축허가면적은 24만9천224㎡로 전년 같은기간 7만3천328㎡ 보다 239.8%가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15만1천61㎡로 전년도 5만4천216㎡에 비해 179%가 늘었고, 상업용은 8만9천245㎡로 2001년 1만4천577㎡에 비해 51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문교.사회용은 8천918㎡로 전년도 4천535㎡에 비해 96.6%가 늘었다.
특히 건축허가면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올해 1월부터 '제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안' 시행에 앞서 미리 건축허가를 받으려고 신청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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