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박상용)은 풀타임 글로벌 MBA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誌)가 매년 선정하는 풀타임 MBA 랭킹인 '세계 100대 MBA'랭킹에 2년 연속 국내 유일하게 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영국 현지 시간으로 4일 오후 5시에 발표한 이코노미스트 랭킹에 따르면 연세대 글로벌 MBA가 한국 대학 중 유일하게 랭킹에 진입하여 세계 83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홍콩대, 인도경영대학원, 홍콩과기대, 난양기술대, 일본국제대에 이어 6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MBA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CEIBS, 싱가폴국립대학(NUS) 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다. 올해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권 국가는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홍콩, 싱가폴, 인도, 일본 6개 나라이다.
이번 조사 발표의 세부 내용을 보면 연세대 글로벌 MBA는 교육 만족도에서 14위, 광범위한 동문 네트워크가 18위, 졸업 후 3개월 이내 취업율에서 22위로 크게 두각을 드러내면서, 이번 글로벌 랭킹 진입을 이끈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연세대 글로벌 MBA는 2010년부터 신입생의 50% 이상을 전 세계에서 온 외국인 인재들로 구성하여 다양성을 확보하고 글로벌한 수업 환경을 구축해 왔다. 그리고 3년 연속 그 목표를 이루었으며, 3년 동안 입학한 학생들의 국적은 한국을 포함하여 34개로 지구촌 곳곳에서 모였다.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 남미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아프리카 가나, 카메룬, 유럽 잉글랜드, 불가리아, 프랑스, 아시아권으로는 대만,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태국 등 출신 나라가 실로 다양하다. 그 동안 글로벌 MBA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연세대 글로벌 MBA의 가장 큰 장점으로 바로 같은 클래스에서 다양한 외국인 학생들과 토론하고 학습하는 교육 환경을 꼽았다.
동문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글로벌 MBA를 포함하여 연세대 MBA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MBA 프로그램, 즉 Executive MBA, Corporate MBA, Finance MBA 소속 재학생과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경력개발센터 CDC(Career Development Center)가 학생들에게 국내외 기업에서의 인턴십 등 현장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궁극적으로 취업률과 취업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박상용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연세대 MBA는 글로벌 랭킹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다"며 "앞으로 한국형 MBA가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MBA가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 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코퍼레이트 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하는 파트타임 MBA 랭킹인 '세계 100대 EMBA'에 2010년, 2011년 연속 랭킹에 진입하였다. 이로써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풀타임과 파트타임 MBA 모두 글로벌 랭킹에 진입하는 성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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