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앞에 ‘스무살, 우리’ 브랜드와 연계한 1호 ‘스마트 지’점을 열었다.
비대면 채널을 강화한 스마트 지점에서 고객은 스스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거래 정보를 미리 입력한 고객은 번호표를 받고 스마트 ATM에서 실명을 확인하면 거래를 할 수 있다. 미디어테이블에서 정보를 검색하면서 체감 대기시간도 줄였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 여성 전용공간인 ‘파우더 룸’을 갖춘 2호 스마트 지점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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