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주식시장에서 미 애플의 주식 시가총액이 6,235억 달러(약 707조 원)에 달해 지난 1999년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록을 웃도는 세계 기업 역대 최고치가 됐다.
휴대폰 ‘iPhone(아이폰)’의 차세대 기종 및 태블릿 단말 ‘iPad(아이패드) 미니’ 등이 가까운 시일 내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계속적인 사자 우세를 이어갔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주말 대비 2.6% 오른 665.15달러까지 상승한 상태에서 마감됐으며, 상장 이후 높은 수준을 연일 넘어섰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 64% 상승한 상태로 시가총액 증가에 탄력이 붙었다.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에 따르면 시가총액은 이른바 인터넷 버블기인 1999년 12월에 MS의 6,205억 달러가 종전의 최고 기록이었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8월 석유 메이저인 엑손모빌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2월에 5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4월에는 한때 6천억 달러를 넘기도 했다. 현재는 2위의 엑손모빌을 50% 남짓 웃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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