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일본과의 3, 4위 결정전이 끝나고 박종우 선수가 관중석에서 건네준 종이 피켓을 들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정치적 행위라는 이유로 메달을 수여받지도 못하고 시상대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억울한 사태가 발생,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우발적 행동’이라며 항의하고 시정해야 할 대한 축구협회가 일본축구협회에 사과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일본에 대한 사대주의(?)’ 혹은 ‘친일축구협회(?)“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일본 교도통신은 14일 박종우 선수의 세리머니에 대해 ‘일본축구협회의 다이니 구니야(大仁邦弥) 회장은 13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사과의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통신은 구체적인 사과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한축구협회는 어느 나라 협회냐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U-20(20세 이하) 여자 일본대표와 캐나다 대표의 국제 친선 시합이 개최된 후쿠시마시의 ‘아즈마종합운동공원’에서 취재에 응한 다이니 회장은 박종우 세리머니에 대해 “앞으로의 대응은 IOC와 FIFA(국제축구연맹)에 맡긴다”고 말했다는 것.
한편, 이 문제에 대해 IOC의 자크 로케 회장은 FIFA가 관계자에게 상황을 파악해 9월 중순에 대응하기로 결정한 것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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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사실을 주장까지 해야하나 ? 이답답한 현실을,, 정치인들아 제 밥그릇만 챙기지 말고 속시원히 대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