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조여정, 로코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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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인들' 조여정, 로코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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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부산아가씨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6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새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현직 검사 이태성(김강우 분)과 부산 아가씨 고소라(조여정 분)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어제 방송된 첫 회에서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시원한 볼거리들과 태성과 소라의 좌충우돌 첫만남이 유쾌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차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부산 아가씨 고소라 역을 맡은 조여정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조여정은 귀여운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생선을 척척 잡아올리는가 하면, 동생 관순(소연 분)을 위해 어우동으로 변신하고, 해운대 호텔에서 따귀와 물벼락 세례를 당하면서도 당당하게 맞서는 등 톡톡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관련게시판을 통해 "비타민 같은 드라마가 탄생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해운대 나도 놀러가고 싶다", "조여정 사투리 너무 귀엽다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된다", "내일 방송도 본방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조여정은 "부산 해운대의 뜨거운 햇살아래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한 작품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여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웃으며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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