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28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본부는 기후변화의 주된 요인인 화석 에너지의 무분별한 사용에 따른 에너지 고갈로 인해 기상이변 등 전 지구적 위험을 초래하고 있어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설립한 에너지 제로하우스인 ‘노원에코센터’를 주목했다.
특히 지난 2월에 개관한 노원에코센터는 전국 최초로 화석연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이산화탄소 Zero 하우스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등 기후 변화 대응의 모델 제시를 했다는 평가다.
즉 노원에코센터의 에너지 절약(Passive), 에너지 생산(Active), 친환경 요소(Sustainable)를 결합하여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하이브리드 건축물에 이목을 집중한 것.
또 에코센터의 내외・부를 CO2 줄이기 위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장으로 꾸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농산물 재배 체험인 생태 텃밭, 목공예 제작 체험, 자가발전에너지 발생 체험,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는 태양열 조리기 체험 등 6개 테마 26개의 환경 프로그램 운영도 높은 점수를 받는데 일조했다.
또한 지난 2010년 12월 지속 가능발전위원회 설치 및 환경 전문 인력 양성 근거를 담은 환경기본조례를 제정한 것도 수상에 한 몫했다.
지난 2010년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선거 공약서 부문 대상과 올해 민선5기 기초단체 공약이행 및 정보 공개 종합 평가에서도 SA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공약 이행 분야 기초지방자치단체(자치구) 평가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8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2차 사례 발표를 통해 1차 평가 점수 70%와 2차 평가점수 30%를 합쳐 심사했다.
심사는 각 자치단체가 제출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의 ▲적합성 ▲창의성▲소통성 ▲확산가능성 ▲체감성 ▲발표력 ▲준비도 ▲호응도 등을 평가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난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선거 공약서 부문 대상 수상 등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며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민들의 평가와 의견을 수렴해 책임 있는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