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한국 현대사’ 한홍구 교수 노원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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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한국 현대사’ 한홍구 교수 노원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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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교양대학, 21일 오전 10시 노원구민회관서 ‘걸어다니는 한국 현대사’ 한홍구 교수 초청 강연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노원구민회관에서 2012년 제4회 노원교양대학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성공회대교수 한홍구 교수가 강사로 나와 ‘지금 이순간의 역사’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역사란 무엇인가 ▲한국현대사는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가 ▲한국현대사의 특수성은 무엇인가 ▲나의 삶은 현대사에 의해서 어떻게 규정되고 있는가 ▲일자리, 사교육, 집값 문제는 현대사에서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 ▲ 역사, 배우는 것인가 만들어가는 것인가 등을 내용으로 우리나라 현대사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준다.

특히 과거 신라·고려 지배층의 유지와 친일파 청산 문제를 연결해 설명하면서 친일파 청산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5.18 민주화 운동이 가져온 민주화의 성과와 한계 등도 설명해 준다.

이날 ‘걸어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한 교수는 특유의 입담으로 한국 역사의 풍부한 사례와 해석을 곁들여 평면적 나열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입체적인 역사로 재탄생 시키는 시간여행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 현대사 전문가인 한홍구 교수는 '대한민국史' '특강 ' '지금 이 순간의 역사' 등 저서로 현대사를 대중에게 쉽게 풀어 쓰는 역사가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노원 교양대학은 매회 700여명 이상 참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문화, 건강, 자녀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고품격 강연으로 한번 참석한 주민은 다시 찾아올 정도로 단골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올해 열린 교양대학은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씨의 ‘꿈 너머 꿈’, 생로병사의 비밀로 유명한 KBS 프로듀서 황진성씨의 ‘사회적 자본-신뢰, 소통, 협력’, 서울대 김용익 교수의 ‘고령사회와 건강한 사회’ 등 3회에 걸쳐 총 2100여명의 주민이 다녀갔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민들이 노원교양대학을 통해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얻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강사 섭외와 다양한 형식의 고품격 강좌를 마련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문의전화:02-2116-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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