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는 금강의 이름없는 섬에 대하여 역사ㆍ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특색에 맞는 명칭을 부여하자는 여론에 따라 공산성 앞쪽에 자리잡고 있는 섬을,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성곽이 마치 용의 형상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를 붙여 '미르섬'이라 명명키로 했다.
또한, 공주대교 옆에 있는 섬은 새들의 쉼터라는 뜻으로 새들과 나들목의 어원인 목을 합쳐 '새들목'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공주시 송병선 재난관리과장은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많은 금강 섬에 그동안 이름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회에 특색있는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역사ㆍ문화ㆍ관광 도시인 공주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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