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부산 한권의 책(원북원부산운동)’ 선정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
올해 부산시민이 함께 읽을 한권의 책이 선정되었다. 부산시민도서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차의 투표를 거쳐서 ‘할머니의 청진기를 놓다’를 선정하였다.
올해는 예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원북원부산운동을 진행하였다. 선정방법은 국공립도서관에서 시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10권의 책을 먼저 정하였다. 그 10권의 책을 150여개의 작은도서관에 미리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그 중에서 5권을 먼저 선정하고 그후 5권 중에 1권을 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5권의 후보 도서는 ‘두근두근 내인생’(김애란), ‘부끄러움들’(정영선), ‘북극곰은 걷고싶다’(남종영), ‘종이책 읽기를 권함’(김무곤), ‘할머니의사 청진기를 놓다’(조병국)였다. 이 중에서 ‘할머니의사 청진기를 놓다’와 ‘두근두근 내인생’이 병합을 벌이다 ‘할머니의사 청진기를 놓다’ 가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표를 얻어서 2012년 부산의 책으로 정해졌다.
‘할머니의사 청진기를 놓다’ 는 홀트 아동병원에서 버려진 아이들, 입양아들과 함께 한 조병국 원장의 50년 의료 일기와 같은 에세이이다. 그가 50여년간 만나며 겪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내용이다.
앞으로 부산의 대표 도서관인 시민도서관은 이 책을 부산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많은 독후활동을 준비할 것이다. 또한 부산시와 여러 단체들은 이 책을 통하여 부산이 독서 문화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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