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술은 ‘죽어 있는 기술’로 자랑하려다 국제적 망신만 당해
13일 오전 7시 38분 55초에 쏘아 올렸다 곧바로 추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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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주원인이 북한의 ‘사회적 폐쇄성’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국방연구원(IDA)의 오공단 책임연구원은 북한의 로켓 발사 기술이 몇 년 전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면서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과 북한 사회의 폐쇄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북한의 기술은 ‘죽어있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우주과학 기술은 반드시 실패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데 북한은 실패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능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이 로켓 발사를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는 현실적인 보고도 할 수도 없는 사회라면서 이 같은 북한의 폐쇄적인 체계가 미사일 발사 실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과거의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거나 선진 외국의 협조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로켓 발사를 강행했다며 예견된 실패였고 밝히고, 과거 두 차례 로켓 발사 실패의 원인을 분석할 기술조차 없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 당국의 의욕이 앞서 과학적인 준비가 부족했음에도 로켓 발사를 강행해 실패를 자초했다고 지적하고, 자체적으로 연구한 기술을 바탕으로 로켓을 개발하고 발사를 시도했지만 이런 기술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한 검증과 선진국과 협조를 통해서만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북한의 과학 기술은 ‘죽어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과학과 정치와 경제의 균형 발전에 주력하지 않고, 국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우주 과학 기술을 전 세계 기자들을 불러 놓고 자랑하려다 로켓 발사에 실패하며 국제적인 망신을 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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