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정월 대보름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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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정월 대보름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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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대 보름의 민속놀이 재현 시켜 후세에 보존 기여할 것

^^^▲ 대 보름날 밤 사내아이들의 불놀이 재현^^^

우리민족 최고 명절중의 하나인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진도 곳곳에서는 고유의 세시풍속과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살리는 각종 민속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보름 전날인 4일 저녁 5시부터 군내면 덕 병 마을에서는 옛날 전통 방식 그대로 지내오던 제사와 농악놀이를 통해 액운을 쫓고 각 가정의 행운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올리며,

임 회면 굴 포 리에서는 4일 저녁 10시부터 마을 신당에서 한 해의 소원을 빌고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 제와 농악 등 민속놀이 한마당잔치를 열 예정이다.

특히, 운림산방을 소재 한 의 신 면 사 천리 사상마을에서는 서구와 일본 문화에 물들어 가는 학생들과 신세대들에게 선 조들의 얼과 아름다운 정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며,

대보름 전날인 4일 오후부터 사상 마을 앞 들녘에서는 보름날 줄다리기에 사용할 용 줄 엮기와 함께 연날리기와 쥐불놀이 등과 같은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가 벌어지고,

밤 12시에는 금 토(禁土)를 뿌리며 마을 재액을 막고 우순 풍조를 기원하는 당산제를 올리게 되며, 5일 오전10시부터는 운림산방 앞 공터에서 윗동네와 아랫동네가 편을 갈라 '용 줄다리기'를 펼친다.

또한, 오후 5시에는 향 동제에서는 마을 평안을 빌며 달집을 태우는 '망 월 제'를 올리는 등, 타지에서는 점차 사라져가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대보름 민속놀이를 재현함으로써 지역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있으며, 또한 군은 진도군의 세시풍습과 민속놀이를 타 시*군에 홍보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 해의 액운을 떨치는 지신밟기 - 사상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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