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 밑돌아, 동사자 급증, 식품 품귀현상도
유럽 지역과 우크라이나 등에서는 2일에도 거센 한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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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쳐 이날까지 한파로 인한 사망자 수는 164명에 육박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들 지역의 최저 기온은 영하 30도를 밑돌고 세르비아의 경우 1만 명 이상이 폭설로 외부와 교통이 두절됐다. 이탈리아에서도 교통이 마비되는 등 폭설 및 한파로 인한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사망자 수는 지난주부터 잇따라 늘어나고 있어 지금까지 63명이 사망했다. 대부분은 노숙자들로 저체온증과 동상으로 치료받는 사람도 급증하고 있고, 수도 키예프의 슈퍼마켓에서도 배송이 지체돼 식품 품귀현상까지도 발생하고 있다.
폴란드에서는 지난 1일부터 2일에 걸쳐 약 10명이 사망했고, 세르비아에서는 눈으로 폐쇄된 마을 등에 구조대가 썰매로 식료와 의약품을 날라다 주고 있다.
이 같은 한파의 영향이 서유럽에까지 영향을 미쳐 오스트리아에서는 밖에서 넘어진 고령자가 동사하는 일 이외에도 이탈리아에서도 2일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는 등 한파에 따른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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