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1 수출목표 초과달성! 수출 335억불, 생산 75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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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1 수출목표 초과달성! 수출 335억불, 생산 75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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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증가 임진년 전망 밝아…수출 350억불, 생산 80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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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구미의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호조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수출목표 330억불을 초과한 335억불, 생산 75조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전국 무역수지 321억불 대비 67%에 달하는 216억불을 차지하며 전년대비 10%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전국 10대 시군구가 전체 수출의 69.3%를 차지하는 가운데 구미시는 전체에서 2위, 경북도내 1위의 수출규모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전체 흑자의 2배를 차지하는 경남?경북의 무역수지 중에서도 경북 무역수지 289억불 중 74.7%를 구미가 차지하며 경북 수출의 절대적인 비중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제품 수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력 품목인 무선통신기기, 액정디바이스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광학제품(5억불), 기계류(1억불), 플라스틱(1억불) 등이 증가해 신성장동력 기반 사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불확실성의 증대, 수출시장 경쟁 격화, 원화 강세 등으로 국내 수출이 둔화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한 결과 우리나라 경제성장률도 3.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미시의 수출 및 무역수지의 10% 성장으로 대한민국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한편 지역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에서 실시한「2012년 구미공단 수출전망 조사」결과 2012년 수출액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42%,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24%로 나타나 낙관적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또한 50.9%의 기업이 유망수출 품목으로 휴대폰, TV, 모니터, 반도체 등 전자제품을 꼽았으며, 뒤를 이어 액정디바이스, 광섬유케이블, 광학용 필름 등 광학제품이 15.8%로 나타났다. 이는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구미공단의 도약에 긍정적인 힘을 더했다.

 

이에 구미시는 올해의 수출 전망치를 전년 대비 6.1% 늘어난 350억불, 생산은 75조원보다 6.6% 증가한 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잡았다. 특히 최첨단 IT도시답게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와 반도체, LCD, 전자제품 등 IT제품의 완만한 증가세와 더불어 한-미 FTA 등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하는 한편 구미국가공단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공무원 기업사랑도우미 활동, 기업사랑지원반 운영,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무역사절단 파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T/F 팀 운영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구미시는 2011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비롯한 4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0년 기업체 투자유치 13개사 2조 1,042억원에 이어 2011년 4개사 6,856억원, 2만여 개의 일자리창출을 비롯 노사민정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용안정과 산업평화를 위해 노사민정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올해도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신성장동력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 기반선점 및 국내외의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구미공단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구미시의 문화 코드인 삼족오와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도움이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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