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수인선 3단계 순차적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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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인선 3단계 순차적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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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연수, 연수∼송도, 송도∼인천역 順

인천시는 수인선 연수구간과 관련 화물수송 기능을 대폭 줄여 여객 중심으로 운행하게 되며 개통도 1단계 오이도역∼연수역, 2단계 연수역∼송도역, 3단계 송도역∼인천역으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건설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밝힌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계획에 대한 우리 시 검토 의견(안)’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역의 화물발생은 유연탄·석회석·양회·열연코일 등으로 1일 4∼5회로 인천항에서 3∼4회/일 동양제철화학(주)의 석회석이 1회/일 정도로 운행되고 있으나 동양제철화학(주)에서는 2004년 말 이후 석회석 전량을 트럭수송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04년 이후에는 남구 숭의동(구)남부역에서 동양제철화학(주) 앞까지 화물선(청원선)의 운행이 중단되므로서 화물선(청원선)이 필요 없게 된다고 덧붙였다.

수인선 복선 전철 송도∼인천구간 지하화 건설시 인천항 화물운송을 위해 인천역에서 인천항(석탄부두)으로 직접 연결하는 화물철도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철도청 서울지역사무소에서 용역설계중이며 2003년말 완료할 예정이며 수인선 화물철도는 단기적으로 인천항에서 인천역으로 화물철도를 건설해 경인선으로 운행하게 되 수인선 화물선은 자동적으로 없어지게 되고 향후 공원 또는 도로 등으로 도시 계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소음·진동 피해와 관련 소래∼연수구간의 경우 투명방음벽설치, 녹지 조성, 장대레일과 방진패드 등으로 계획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승기(원인재)∼연수구간은 주민의 지하화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터널식 방음벽을 약 600m가량만들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연수∼송도구간 1.6Km구간에 대해서는 청학지하차도의 남측으로 우회하여 Box구조물로 517m 램프구간으로 1,083m(연수방향 520m, 송도방향 563m)를 건설해 소음·진동피해를 최소화 하고 램프 구간중 연수 방향 520m는 터널식방음벽으로, 송도방향 563m는 램프 박스에서 지하구조물로 설치해 지상에서 전철이 보이지 않토록 하고 상부를 토공으로 복토해 녹지 또는 공원으로 조성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구간은 17.2Km로 전체적으로 준공후 운영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림에 따라 1단계 오이도역∼연수역, 2단계 연수역∼송도역, 3단계 송도역∼인천역으로 나눠 단계별로 건설 1단계 구간부터 개통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체계를 구축 지역교통난을 조기에 해소해 연수구 주변 지역주민들이 수도권 및 서남부권 이용의 편리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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