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기 도정틀 잡혔다!!...제주시장 김상오, 서귀포시장 김재봉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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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도정틀 잡혔다!!...제주시장 김상오, 서귀포시장 김재봉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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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민선5기 제주도정 제2기 행보가 오늘 전면 공개됐다.

 

행정시장 공개모집에 단독으로 나선 김상오(55) 前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이 제주시장에, 그리고 김재봉(58) 前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서귀포시장으로 우근민 지사의 선택을 받았다.

 

▲ 좌측부터 김상호 신임 제주시장, 김재봉 신임 서귀포시장
ⓒ 뉴스타운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신임 시장 선정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5시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어 30일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행정시장 낙점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제주시장 후보로 단독 접수한 김상오 신임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개최된 행정시장 선발시험 위원회에서 직무계획서를 통해 ▶ 한미 FTA 발효로 인한 대책을 세워나가야 하기에 개방의 시련을 변화를 위한 기회로 살려 나가기 위한 방안 제시, ▶ 밭농업 균형발전 지원강화 대책, ▶ 친환경핵심 1000농가 육성 방안, ▶ 농협과 행정이 연계한 FTA 대응 인프라 구축 등의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임 김상오 제주시장은 애월읍 출신으로 농협대학을 졸업 후 30여년간 농협중앙회에 근무하여 왔으며 지도경제사업 부본부장, 서귀포시 지부장 및 제주시 지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0년 1월부터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을 맡아오는 등 지역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농업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어 제주시장 공모와는 달리 유력인사 4명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던 서귀포시장공모에서 최종 낙점 받은 김재봉 前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행정시장 선발시험 위원회에서 직무계획서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서귀포시! 세계 최고 녹색 휴양도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 농수축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녹색성장산업화 방안, ▷ 휴양산업의 1번지 프로젝트 추진 방안, ▷ 산남북 불균형 해소 대응 방안, ▷ 환경, 문화자산의 통합 및 글로벌 브랜드화 등의 역점 추진전략 등을 임기내 진행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의정활동을 포함한 오랜 시간 동안 지역 내 활동과 행정경험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 온 사례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신임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서귀포 출신으로 서귀포시의회 의원과 부의장 등 7년여의 기초의회 의정경험과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26일 개최된 행정시장 선발시험 위원회에서 응모자들이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를 중심으로 면접을 시행, 최적의 적격성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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