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달동네의 따뜻한 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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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달동네의 따뜻한 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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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속 따뜻한 풍경 하나

▲ 대전 대덕구 대화동 제2경로당
ⓒ 뉴스타운
대전 대덕구에 자리잡고 있는 전형적인 달동네 대화동에서 성탄절날 겨울추위를 녹여주는 훈훈한 작은 이야기가 있었다.

 

대화동에서 뛰고 놀며 어린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들이 오랜 모임(대화향우회)을 같이하며 우정을 나누다가 년말을 맞아 무슨 뜻깊고 의미있는 좋은일이 없을까? 생각하다 고향 어르신들께 식사 한끼를 대접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떡과 과일, 고기등을 준비하여 동네 어르신들께 대접하였다 한다.


이런 비슷한 봉사모임은 많이 있으나 이 모임이 조금 남다른건 다른 동네에 비해 비록 생활 여건은 좋지 않으나 그 동네에서 낳고 자란 소년들이 중년들이 되어 찾아와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겸 조촐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니 동네 어른들의 한결같은 말씀들이 많은 봉사단체가 찾아 왔지만 이번 잔치처럼 고맙고 눈물나는 잔치는 없었다고 이구동성 말씀들을 하신다.


요즘들어 갑자기 추워진 동장군 속에서 달동네의 추위를 조금이나마 녹혀 줄수있는 따듯한 이야기가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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