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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청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천안시가 올 한해 실효성 있고 생산적인 국제교류 추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기존 자매·우호도시와 상호 교류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면서 새로운 도시와 다변화 모색, 민간 국제교류 지원,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내실을 다졌다고 밝혔다.
국제교류의 다변화를 위해 지난 4월 대표단이 필리핀 안티폴로시를 방문해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양도시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우호교류사업 발굴과 함께 민간부문의 교류 방안을 타진했다. 또한 지난 6월 중국 우호도시인 원덩시에 파견된 방문단은 대표회담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분야 등 상호 실리를 추구할 수 있는 교류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원덩시에 진출해 있는 천안기업체 관계자와 한인상공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천안상품전시관을 통해 지역상품의 홍보와 투자유치 등 경제교류의 실효성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8월에는 자매도시 미국 비버턴시에서 열린 국제 지속가능성 리더십프로젝트에 7개국 7개 도시의 대표단과 청소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촌 공통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천안시에서 선발된 10명의 청소년 등 모두 50명의 각국 청소년들이 홈스테이 하면서 직접 외국의 문화를 접하고 견문을 넓히며 사례 발표와 아이디어 제안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소양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는 성무용 시장이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참가국 도시대표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간부문의 참여와 교류 지원을 위해 올해 단국대병원과 중국 석가장시 제3병원간의 의료분야 협약체결에 산파 역할을 담당했으며 2곳의 관내 중·고등학교의 교류를 지원했다.
한편, 시는 충남예술고가 지난 2003년 미국 비버턴 예술학교, 2007년 비버턴 밸리 카톨릭고와 자매결연해 현재까지 상호방문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는데 가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 국제교류 저변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지역을 대상으로 경제통상 중심의 교류추진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교류 중심의 지원을 활성화함으로써 세계 속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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