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양과학단지 조성사업 추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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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양과학단지 조성사업 추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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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기반조성공사 완료 예정..영덕 수자원연구소 설립도

^^^▲ 섬유기계를 돌아보는 이의근 경북도지사
ⓒ 경북도^^^
4일 경상북도(도지사 이의근)는 경북도청에서 한국해양연구원, 울진군 등 관계기관과 연석회의를 갖고,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울진군 죽변면 일원, 5만평) 조성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연구단지 조성을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는 해양생물ㆍ환경자원의 과학화 및 산업화를 위한 기반시설로서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 연구단지 내에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기지", "해양생명환경산업지원센터" "체험형 해양타운" 등 다양한 시설들을 집적시켜 나감으로써 경북 동해안 지역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양생물 및 환경분야 R&D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연구원은 해양 분야의 대표적인 국책연구 기관으로서 지난 2001년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동해연구기지를 건설하기로 확정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해양연구원 유 동연 건설사업단 단장은 내년도 하반기에 부지조성 공사가 끝나는대로 동해연구기지 건축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히고 앞으로 동해연구기지에서는 해양생물자원의 이용기술 개발, 해양심층수 이용기술 개발, 해양의 방사능 조사, 백화 현상에 관한 연구 등 동해안의 보존과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yd

경상북도와 울진군에서도 도시계획 결정 및 지적고시 등 당초 2004년말로 예정되어 있던 행정적 절차를 내년 상반기 중에 마무리짓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연구단지 조성 추진과정에서 사안별로 Task Force를 구성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될 경우 기존의 포항공대, 포항산업연구원, 수자원개발연구소(영덕), 민물고기연구센터(울진) 등과 연계하여, 경북 동해안 지역이 우리나라 해양관련 핵심 연구개발 클러스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이며 경상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상주 ∼ 안동 ∼ 울진을 잇는 바이오 벨트 구축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북 지역이 역사문화(경주,안동) ∼ 신산업ㆍ첨단기술(포항,구미) ∼ 온천(울진) 등을 연결하는 최적의 연안 관광 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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