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기업경영자들이 ‘미-일 재계인 회의’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국 경제인들은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일본이 참가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협력에 나서기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교도통신 3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측 의장을 맡은 도쿄해상 일동화재보험 이시히라 쿠니오 회장은 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경제 연대를 위해 미일 협력은 북가피하다”고 말했다.
미국 측의 의장인 아메리칸 패밀리 생명보험의 찰스 레이크 회장도 “TPP는 누가 이기고 지느냐가 아니라 공동 성장을 꾀하는 중요한 틀”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공동성명은 일본이 TPP협상 참가를 표명한 것에 대해 “용기있는 결단”이라며 높이 평가하고 “TPP가 미일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중요한 이익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매년 한 번씩 열리는 미일 재계인 회의는 미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된다.
.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