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 배방읍 시민과 1:1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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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 배방읍 시민과 1:1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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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새 인구 2배된 배방읍의 주요 민원은?

▲ 복기왕 시장은“주정차 문제, 공원문제, 신도시의 대중교통 문제 등 그 동안 불편 사항이 많았을 것이다. 이에 대해 내년 2월까지는 LH로부터 주요 시설을 이관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타운

 

복기왕 시장은 지난 11월29일(화요일) 첫 번째 이동시장실을 차린 자리에서 배방읍 신도시 주민의 민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동시장실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시장실을 문턱을 낮춰온 아산시가 민선5기 중반기를 맞는 시점에서 행정 일선으로 찾아가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면담자로 나선 장재리 박용신씨는 장재리의 버스정류장 문제, 주정차 금지구역 설치 등을 건의했다. 특히, 박씨는 “장재리에 교통편이 좋지 않아 학생들 통학에 불편함이 많아 조치가 필요하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복 시장은 “현재 신도시를 포함해 아산시 대중교통 전반에 대해 전문기관에 연구를 맡기는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에 준비중에 있다”며 “기존 버스 노선이 조정 가능한지는 검토를 하겠다”고 전했다. 첫 번째 면담자인 박씨는 “이렇게 시장을 만나 대화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런 시간을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면담자로 나선 설화중 조화선 교장은 용화초와 설화중 사이의 횡단보도에 단속카메라 설치, 황토길과 지상 공원을 연계한 명품 길 조성 등을 제기했으며, 학교 시설을 이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의 아이디어를 제기했다.

 

복 시장은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토길은 선양과 협의”를 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은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평소에 시장실을 찾기 어려운 배방읍 주민 40여명이 줄을 서서 시장과의 1:1 대화를 기다리며, 다른 면담자들의 민원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2007년 10월말 3만명이 안됐지만 금년 10월말 6만여명으로 4년새 두배의 인구증가율을 보인 배방읍 주민들의 고충과 현안 문제를 듣기 위해서였다”며, “대화 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시정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동시장실을 향후 현안 발생 읍면동에 대해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12월에는 동지역에서 1회 운영하게 된다. 다만, 2012년에는 연두방문(1~2월)기간과 국회의원 선거(4월까지)기간에는 제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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