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순환골재분야 정부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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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순환골재분야 정부포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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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 이용 활성화로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8일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 공주시청 김병렬 수도과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8일 충남대 대덕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 뉴스타운
▲ 공주시청 윤도영씨가 순환골재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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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순환골재 및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순환골재 분야에서 정부포상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주시는 지난 8일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한국건설자원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발표회'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지속가능한 녹색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는 건설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촉진과 기후변화 및 에너지ㆍ자원 고갈 위기 극복, 선진 녹색강국 선도 등을 위해 마련됐다는 것.

지난 6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2차 제품 활용실적이 있는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주요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전국 30개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다.

1차 심사 결과, 13개 기관 및 자치단체가 선정됐고, 지난 7월 22일 프리젠테이션 보고를 통한 2차 최종 심사결과 공주시가 LH공사, 현대건설 등 대기업과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 수상이 있기까지는 윤도영 전 하수도 담당의 숨은 공로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는데, 윤씨는 하수도담당으로 근무시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마련을 위한 주요시책으로 건설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주시 동지역 하수관거정비사업 등 4개 사업에 필요한 하수관 보호용 모래 3만2230㎥ 및 도로포장 복구용 보조기층재 4만3034㎥를 100% 설계에 반영해 사용했다.

이 같은 결과로 천연골재 사용 대비 2억5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순환골재 이용 활성화로 환경보호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고, 이날 윤씨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공주시 순환골재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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