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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은 어디로?광고 현수막으로 뒤덮여 있는 국도변 옆의 공중화장실 ⓒ 이화자^^^ | ||
포항에서 영덕방향으로 가는 국도7호선 남정면 남호리에 관광객이나 길손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공중화장실이 특정 업체의 광고 현수막에 뒤덮여 영덕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생리적 현상인 화장실 사용을 사실상 막고 있다.
장시간 운전이나 영덕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영덕군에서 군비를 들여 설치해놓은 공중화장실이 지나가는 길손에게 보이지 않아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행정관청인 남정면에서 이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연도변에 위치한 공공시설이 개인의 상업을 위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공중화장실을 설치한 원래의 기능을 하지 못할 뿐더러 연도변에 무분별하게 늘어서 있는 광고 현수막은 관광영덕 이미지까지 실추시키고 있다.
또한 남호해수욕장옆에 가건물을 설치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 공유수면에 해당하는 해변을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 건지 묻고싶다. 이는 국도변의 동해안 바닷가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주변 경관이 어지럽히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방치하고 있는 행정기관의 태도를 납득할 수 없다.
설사 개인 소유의 땅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를 밟아서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건물을 짓도록 유도 혹은 계도해야 하는 것이 관계 당국의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도 가건물과 생선 건조장으로 활용하는 사실에 대해 영덕군 관계자는 이를 알고 있었는지 알고 있었다면 적절한 행정 조치를 취하였는지 묻지않을 수가 없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영덕군 동해안 바닷가를 지나가는 길손들이 보고 즐기며 다시 찾아올수 있는 자연 환경을 보존하는 것이 관광영덕의 군정 방향과도 맞는 일일 것이다. 영덕군의 확인 행정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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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도변옆 상업 광고현수막이 어지럽다남정면 남호리 국도변 옆에 어지럽게 늘어서 있는 각종 상업 광고 현수막 ⓒ 이화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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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호해수욕장 앞에 가건물로 지어진 횟집가건물로 지어서 운영되고 있는 남호해수욕장 앞의 포장마차 ⓒ 이화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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