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정호 외래어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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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정호 외래어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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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가 1위, 베스 등 외래어종 포획 없었다

▲ 아산시 신정호수에서 어자원보호 차원에서 신정호에서 자생어종 포획결과 외래어종이 없는것으로 판명났다.
ⓒ 뉴스타운
  

아산시는 최근 내수면 수역에서 개체수가 증가하여 토종어류 포식, 수중생태계의 교란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배스 등 외래어종의 서식여부와 기타 어류의 서식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어류를 포획하여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야생동식물보호법」제2조 규정에 의거 생태계교란동물로 지정된 배스 등 외래어종은 서식(출현)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기타 어류의 서식실태 조사결과 떡붕어, 가물치, 붕어, 동자개, 잉어, 자라, 누치 등 이상 7개 품종이 주요서식 종으로 분석되고, 가장 많이 서식하는 어종으로는 잉어과의 떡붕어(Carassius cuvieri)가 약88%를 차지(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신정호에서 ‘ 떡붕어’의 개체수가 많은 요인으로는 번식에 좋은 서식환경과, 다른 어종에 비하여 산란 수 (1개체 당 약 6만개 에서 15만개 산란)가 많아 이에 따른 번식이 왕성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떡붕어는 산란기(4~7월경)에 산소결핍, 산란 등 어류의 생태적 특성 등으로 인하여 집단폐사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타 수생 동물계에 지장을 초래하고, 환경오염 유발 등 사회적인 문제도 야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떡붕어의 개체수 관리, 집단폐사 등의 중장기적인 대책이 요구되며, 신정호를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호수공원으로 가꾸어 나가려면 이제는 물속에 사는 수생태계의 합리적이고 적정한 관리,보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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