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디비디오페스티벌>은 크게 <디지털 스페이스(디지털 영상 공간)>, <비디오 포엠(영상과 문학의 경계)>, <비주얼 랩(3분간의 영상실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초청장르인 <웹아트전>, <국내작가전>, 해외 작품 초청전인 <벤쿠버 비디오 포엠> 섹션을 포함하여 70여편이 상영된다.
각 문화 영역의 디지털 비주얼 작품을 총망라해서 상영하는 <디지털 스페이스>에서는 영화(극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미술(비디오/미디어아트,웹/넷아트,일렉트로닉 아트,비디오 댄스),음악(뮤직비디오) 등 각 문화와 함께 자리매김하고 있는 디지털 영상들을 여섯 섹션에서 21편을 만날 수 있다.
시의 감수성과 영감을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을 보여 줄 <비디오 포엠>은 국내에서는 낯선 장르인 만큼 새로운 영상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강렬한 함축언어와 영상의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고 있는 <마르타의 독백>, <나프탈렌>, 시적 영상미가 돋보이는 <양상치 샐러드>, <외로움>, <물일무문(物一無紋)>, <운디드: Wounded>, 독백 형식의 순수 영상시 <마이 스위트 레코드: My Sweet Record> 등 7편이 상영된다.
디지털 비트가 보여주는 다양한 형식과 방법, 짧고 강렬한 디지털 비주얼의 유혹을 음미할 수 있는 섹션인 <비주얼 랩>에서는 3분간의 짧은 영상의 일렉트로닉 디지털 영상(electronic digital visual) 실험 작품 12편이 기다린다.
<작가초청전>에서는 제 1회 인디비디오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작가 중 활발히 활동하는 8명 작가들의 작품 13편을 초청하여 상영한다. 장지아,윤미연,장지희,이승아,임선희,백기은,강은수,김기라 등이 참여했다.
전시전인 <웹아트 초청전>은 일주아트하우스 미디어 아카이브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품 3편과 국내 웹아티스트 이부록, 김형모, 황의정 작품을 포함해 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쟁 영화제인 <밴쿠버 비디오 포엠 페스티벌>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실사 영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영상들과 시를 결합한 비디오 포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상영하고 세미나, 포럼과 함께 개최하여 비디오 포엠을 일반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인디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2002년 11월 'More than Words-International Video Poem'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던 제 4회 밴쿠버 비디오 포엠 페스티벌의 작품 10편을 초청 상영한다. (www.edgewisecafe.org/vvf/)
개막식은 13일 8시 최종범의 비주얼 퍼포먼스 <비주얼 레이브전>으로 시작된다. <제 2회 인디비디오 페스티벌>은 영상 실험의 새로운 변수를 탐색하고자 무한한 실험 영상작품들과 제한된 영상 장르를 탈 범주화 시킨 영상작품들을 선보인다. '비주얼 실험변수'라는 슬로건은 여러 가지 영상으로 변할 수 있는 디지털의 변수를 상징한다.
부대행사로는 15일 열릴 <작가의 밤> 행사와 인디페스티벌 기간동안 제 2회 인디비디오 페스티벌 참여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과 소품을 판매하는 <작가 장터>가 열린다.
폐막작은 제 2회 인디비디오 페스티벌 인디비디오상 수상작 3편이 상영된다. 관객상인 인디비디오상은 디지털 스페이스, 비디오 포엠, 비주얼 랩에서 각각 1편을 뽑아 3편의 작품 감독들에게 차기작업을 지원한다.
인디비디오페스티벌에서는 각 문화 영역인 미술, 영화, 음악, 문학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 영상의 미학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www.iljuarthouse.org/www.indievideo.org/ivf)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