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영록 선수 3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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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신영록 선수 3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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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신영록선수 아버지, 가운데 신영록 선수, 오른쪽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교수(과장) ⓒ 뉴스타운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성균관의대 김연희 교수(과장)는 신영록 선수가 6월 29일 14:30경 119 구급차를 이용하여 삼성서울병원 도착 후 7월 9일부터 재활치료를 시작, 입원 80일만인 9월 17일 퇴원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원 초기에는 의식은 돌아왔으나 저산소성 뇌손상이 상당했으며, 초기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불수의 운동에 대한 치료에 주력함 또한 기관삽관으로 호흡하고,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며, 스스로 앉기도 힘든 상태였으나 집중 재활치료후 퇴원 현재 상태는 작업치료 1시간 20분, 운동치료 2시간, 인지치료 30분, 언어치료 30분 등 하루 4~5시간 정도의 적극적 집중 재활치료를 약 2개월여간 받고 있다.

현재 운동능력은 보행기(워커) 없이 뒤쪽에서 약간의 보조를 한 상태에서 자력으로 20~30m를 보행할 수 있는 정도로 호전됐으며, 인지기능은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계산력, 복잡한 인지기능면에서 약간의 저하가 있어 지속적인 인지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고 언어치료를 통해 발음 등을 지속적으로 교정 받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신선수는 퇴원후 통원을 통한 적극적 재활치료를 약 6개월~1년간 진행할 계획으로 통원재활치료는 입원치료에 비하여 실거주지에 생활하면서 실생활 적응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으며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적응도를 높이고 통원하는 과정에서 실제 활동량이 늘어나 치료에 대한 효과가 크며 병원보다 가정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재활의지를 높일 수 있기에 3개월여간의 병원 집중치료 단계를 거쳐 적극적인 통원 재활치료를 통하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통원치료는 최신 로봇보행기 등을 이용한 운동치료 1시간 30분과 손의 미세한 근육을 훈련시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작업치료 45분, 주의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인지치료 1시간, 정확한 발음을 도와주는 언어치료 30분 등 하루 평균 4시간 정도의 재활치료를 주5일간 받을 계획이다.

향후 통원재활치료 후 재평가를 6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며, 80여일 간의 입원치료를 통해 신 선수가 재활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함으로써 회복경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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