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주민들,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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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주민들,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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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우도면지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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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면장 여찬현)과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우도면 주민들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적극 나섰다.

 

전 세계 28개 후보지중 가장아름다운 경관지 7개 지역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동전투표운동에 적극 나서 우도 주민1650여명, 1인 1만원씩 기탁금 모금 운동 전개해 1650만원을 마련했다.

 

이에 김철수 우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남은기간동안 기탁금 모금운동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라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동전투표 기탁금 마련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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