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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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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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0% 하락, 한우고기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

▲ 한우협회당진군지부는 8월19일(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선포와 참가자와 함께 시식회를 가졌다.
ⓒ 뉴스타운
 당진군은 8월 12일(금요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로 선포하고 한우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캠페인을 벌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당진군군지부(지부장 유병윤)가 주관, 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농·축협 관계자, 한우협회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우의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한우 고기 먹는 날’로 지정·운영을 선포하고 한우고기 시식했다.

 

한우가격의 하락은 2001년 이후 한우의 사육두수는 매년 10%씩 꾸준하게 증가한 반면 최근 구제역 발생, 수입소고기의 소비활성화 등으로 인해 한우 소비가 둔화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8월 17일 현재 큰 암소(600㎏)기준 373만9000원으로 전년동기 501만2,000원보다 29.9%하락하였고 한우 거세우(600㎏)기준 460만9000원으로 전년동기 583만5000원보다 122만6000원이 하락했다.

 

특히 한우고기가 과잉인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등급과 가격이 낮은 한우암소의 출하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 도매시장 평균가격의

 

하락폭 확대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소비확대를 통한 한우가격 안정을 유도하기로 하고 지역 농·축협 등 생산자 단체 주도로 ‘한우고기 먹는 날’을 지정, 우선적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체,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협조를 구해 한우소비 촉진에 힘쓰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한우의 수급안정을 위해 "현재 저능력우 및 노산우 등 유전적으로 능력이 떨어지는 암소를 우선적으로 도태시키고 100두 이상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암소 자율도태를 추진해 송아지 생산두수 감축을 점진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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