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의 보건 당국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슬람 정파(政派) 하마스와의 전투가 시작된 2023년 10월 7일 이후의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수가 2만 5105명이 됐다고 발표 했다. 부상자는 6만2681명에 달한다고 알자지라가 이날 보도했다.
사망자 수는 지난해 11월 초순에 1만 명을 넘었고, 12월 20일에는 2만 명에 달했다. 이스라엘군은 남부 칸 유니스를 중심으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지난 24시간에 17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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