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북한·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괴담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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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북한·더불어민주당은 후쿠시마 괴담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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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많은 양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방출됐으나 12년간 방사능 증가는 없었다.
중국공산당은 후쿠시마 처리수의 50배가 넘는 삼중수소를 서해바다로 방류
북한 핵시설 주변의 방사능 오염은 상상 초월
5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기자회견 개최한 'CCP아웃'과 '공실본'/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 대표

반중 시민단체 'CCP(중국공산당)아웃'(이하 ‘중공아웃’)과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대표 한민호, 이하 ‘공실본’)는  5일 오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공산당과 북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괴담’의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두 단체는 "중국공산당은 후쿠시마 처리수의 50배가 넘는 삼중수소를 서해바다로 방류하면서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다' 운운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선동하고, 북한은 영변 등 자기네 핵시설 주변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사능 오염은 철저히 감추고, 중국공산당의 선동을 앵무새처럼 따라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달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싱하이밍 중국대사에게 불려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에 대해 '가능하면 목소리도 함께 내고 공동의 대응책을 강구해 봤으면 좋겠다'며 반일선동을 모의했다"며 이는 한미일 동맹에 반대하고, 중국공산당과 함께하겠다는 반역적 입장을 분명히 나타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단체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이미 많은 양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아무 대책 없이 태평양으로 방출됐지만, 그 후 12년 간 우리 해역에서 방사능 증가가 없었다"며 후쿠시마에서 러시아, 알래스카를 거쳐 캐나다, 미국으로 흐르는 해류를 따라 광대한 태평양에 희석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2020년 10월 문재인 정부도 이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가 문제없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정권이 바뀌자 반일선동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 단체는 중국공산당과 북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게 “투항하라”고 경고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2021년 11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반중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들 두 단체의 79회 째 기자회견이었다.

다음은 중공 아웃과 공실본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궁지에 내몰린 중국공산당, 북한 괴뢰,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괴담에 매달려 발버둥을 치고 있다. 그야말로 단말마의 발악이다. 중국공산당은 후쿠시마 처리수의 50배가 넘는 삼중수소를 서해바다로 방류하는 주제에,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다” 운운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선동하는 데 광분한다. 북한은 영변 등 자기네 핵시설 주변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사능 오염은 철저히 감추고, 중국공산당의 선동을 앵무새처럼 따라한다.

대한민국에서 시종일관 중국공산당에게 꼬리를 흔들며 중국공산당의 지령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집단이 있다. 지난 6월 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겨우 국장급인 중국대사 싱하이밍에게 불려가서,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대한민국을 협박하는 소리를 경청하며 국민에게 생중계를 했다. 이재명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에 대해 “가능하면 목소리도 함께 내고 또 공동의 대응책도 강구해 봤으면 좋겠다”고 반일선동을 공모했다. 한미일 동맹에 반대하고 중국공산당과 함께하겠다는 반역적 입장을 분명히 천명한 것이다.

후쿠시마의 원전 처리수가 안전하다는 것은 이미 확실하게 입증되었다. 2011년 사고 당시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아무 대책 없이 태평양으로 방출되었지만, 그로부터 12년 간 우리 해역에서는 방사능 증가가 없었다. 후쿠시마에서 러시아, 알래스카를 거쳐 캐나다, 미국으로 흐르는 해류를 따라 광대한 태평양에 희석되었기 때문이다.

문재인정부도 2020년 10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현황’이라는 보고서를 공개하고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대가 없다가, 정권이 바뀌자 돌변하여 반일선동 소재로 삼아 미쳐 날뛰고 있다. 이재명은 원전 처리수가 “핵 폐기물”이라며 입에 게거품을 물었다. 그의 입이야말로 핵 폐기물이다.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가 안전하다는 것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한국원자력학회, 그리고 수많은 국내외 석학들이 오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명쾌하게 입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공산당과 북한 괴뢰,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마치 한 몸인 것처럼 후쿠시마 괴담을 외쳐 댄다. 한일 관계를 파탄내고 나아가 한미일 동맹을 해체하려는 악랄한 공작이다.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속적인 친중 행각을 똑똑히 기억한다. 문재인정권은 중국공산당에게 소위 ‘3불1한’을 ‘선서’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 문재인은 2017년 12월 시진핑에게 불려가서 3박4일, 열 끼의 식사 중 여덟 끼나 소위 혼밥을 하고 수행원들이 폭행을 당하는 수모를 겪고도 얌전하게 침묵했다. 제2의 ‘삼전도의 굴욕’이었다.

중국공산당은 공공연하게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무시하고 복종을 강요한다.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공갈과 협박을 자행한다.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여를 반대했다. 인도-태평양 경제협력체 참여를 반대했다. 반도체동맹 참여를 반대했다.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감히 보일 수 없는 기고만장한 작태이다.

중국공산당은 인류를 상대로, 전세계를 상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쟁, 소위 초한전(超限戰)을 벌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간첩질, 도둑질을 일삼고, 남의 나라 영토와 영해를 제것이라 우기며 주먹을 휘두른다.

중국공산당은 자국민도 노예로 만들어 착취, 억압하는 조직폭력배들이다. 티벳족과 위구르족을 상대로 민족 자체를 말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수용소에 가둬 강제노동을 시키고,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하고, 부녀자들과 심지어 아동들에게까지도 온갖 잔학한 짓을 일삼는다.

일국양제의 약속을 짓밟고 홍콩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했다. 자유 대만에 대해서는 수시로 군사적 도발과 함께 전쟁 위협을 가하고 있다.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감시와 통제, 상상을 초월하는 부패와 빈부격차, 그리고 기독교·불교·이슬람교·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로 인해 중국인들의 꿈은 중국을 탈출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

중국공산당의 패망을 알리는 조종(弔鐘)이 요란하게 울리고 있다. 온 인류가 중국공산당의 만행과 패악질에 눈을 떴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의 세기적 대결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중이다. 중국공산당의 몰락이 임박했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이 동행하던 시대, 그래서 우리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며 양다리를 걸칠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 안미경중이 아니라 한미일 안보·경제·기술 공동체의 시대다.

중국공산당과 북한 괴뢰,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경고한다. 투항하라. 자유민주주의 만세! 한미일동맹 만세!!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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