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민주당은 친중 매국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안보시민단체들은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당장 교체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은 부적절한 친중 매국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규탄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상임대표 김수열)등 안보시민단체에서 싱하이밍 망언을 규탄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을 지난 6월 20일부터 중국대사관 앞에서 총 7회를 실시했다.
기자회견은 6월 20일은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김수열 상임대표, 6월 22일은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 7월 6일은 3사구국총연합회 회장 이종근 장군, 7월 11일 육사구국총연합 장낙승 회장, 7월 11일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김수열 상임대표, 7월 12일 ROTC자유통일연대 대표회장 배영복 장군, 7월 13일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박웅범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열 전국 안보시민단체 총연합 상임대표는 "외교관의 지위를 이용해 대한민국 국민에 내정간섭을 한 싱하이밍 대사를 당장 교체하고, 이재명 대표는 이에 한마디 대꾸도 못한 친중매국 행위를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국민을 분노케한 중국대사 싱하이밍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6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대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저 초청만찬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A4 원고지를 들고 ‘후쿠시마 오염수’뿐만 아니라 ‘한·미 동맹’ ‘한·미 군사훈련’ ‘반도체’ 등 현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기조를 15분간 작심 비판했다. 이는 외교적 관례에 어긋날뿐 아니라 내정간섭에 해당하는 외교사절의 본분에 벗어난 처신을 하였다. 이에 우리는 전국의 안보시민단체를 총동원하여 싱대사 규탄 릴레이 기자회견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양국정부로부터 그 어떤 답변도 들은 바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 예비역 안보단체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이러한 망언을 한 싱하이밍 대사에 대해 대한민국정부와 중국정부에게 다시 한 번 공개 요청을 한다.
첫째, 대한민국정부는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국민을 분노케한 싱하이밍 대사를 기피인물로 지정해 당장 추방하라.
둘째, 중국정부는 외교관의 지위를 보장하는 빈협약을 이용해 대한민국 국민에 내정간섭을 한 싱하이밍 대사를 당장 교체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싱하이밍 대사의 태도를 보면 외교관으로서 상호 존중이나 우호증진의 태도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인물이다. 당장 교체하라.
셋째, 우리는 대한민국의 야당대표로서 이러한 싱대사의 망언을 듣고도 현장에서 한마디 대꾸도 없이 만찬을 이어간 이재명의 친중매국행위를 규탄함과 동시에, 이 와중에 중국돈으로 민주당 국회의원 5명이 보란 듯이 중국을 방문하고, 연이어 7명이 또 방문한 사실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부적절한 친중 매국행위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우리는 이러한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전국 안보시민단체 총연합은 각 단체와 연계하여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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