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건립부지 제공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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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건립부지 제공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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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6명 서명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앞에서는 자유당, 자유대한호국단,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청년포럼시작은 '이승만 대통령 기넘관 건립 부지 제공'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적극 협조해주길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15000여명의 서명과 함께 서울시에 서한문을 제출했다. 

손상윤 자유당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늘 이 자리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판하는 자리가 아니라 수도서울의 수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부지 제공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는 애국국민들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건국일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올해로 건국 75주년이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좌우 분열 속에서 민주주의가 뭔지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GNP 100불도 안 되는 가난한 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인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부유 그 누구도 보장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국가의 생일, 건국절이 없는, 영혼없는 나라에 살다보니 조선인민민주주의를 추앙하는 가짜 민주화 세력이 우리의 국부인 건국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지금의 이 소중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오세훈 시장은 본인의 국가관, 역사관,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건국대통령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국가를 위해 목숨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정신이 어린 '자유의 학도병상'을 광화문 광장이나 용산공원에 세워주는데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서울시에 전달한 서한문 전문이다. 

최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자유 대한민국'이란 국가 정체성을 바로세우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이라면 박민식 보훈처장의 뜻에 동의할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틀을 잡고, 북한 김일성의 침략에서 나라를 지키고, 그만의 통찰력과 고집으로 미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어 지난 70년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좌파세력들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정통성을 부정하기 위해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게 친일파, 독재자 등 악질 프레임을 씌워 폄훼했습니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은 부통령 이기붕이었으나 좌파들은 마치 이승만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습니다.

가족들이 뇌물 받은 전직대통령도 기념관이 모두 있는데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기념관 하나 없는 것이 참담한 현실입니다.

예상대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 소식이 들리자 좌파들이 길길이 날뛰고 있습니다.

다른 대통령보다 2배 예산이 말이 되냐, 민간단체 요청도 없이 정부가 스스로 특정 대통령 기념관을 세우는 것은 정치편향적이다, 왜 행안부가 아니라 보훈부가 추진하냐, 전직대통령법이 아니라 국가유공자법을 근거하는 것은 꼼수라는 등 온갖 트집을 잡아 반대 구실로 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북한 독재체제와 좌파세력이 사라지지 않는 한 반대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눈치보지 말아야 합니다. 보수우파가 중심을 잡고 역사적 사실을 당당하게 말할 때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살아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명예를 다시 찾고 초대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하기 위해 국민모두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라며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건립 부지 제공에 앞장서길 촉구합니다.

2023년 5월 3일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외 15,056명의 대한민국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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