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모든 무력분쟁은 외교협상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기자들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군사 충돌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이 전쟁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당연히 빠를수록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광역방공용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패트리엇을 제공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패트리엇은 상당히 낡은 시스템으로 러시아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S300처럼 작동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는 맞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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