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의 '싸가지'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의 '싸가지'
  • 김동일 칼럼니스트
  • 승인 2019.12.10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약 추미애가 진실로 박근혜가 미용에 200억 원 이상을 썼다고 믿었다면 추미애는 '제 정신'이 아니다. 추미애는 법무부로 갈 것이 아니라 장신병원으로 직행해야 맞을 것이고, 이런 정신병자를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문재인도 같이 정신병원으로 가야 할 것이다.
추미애를 정계에 입문시켰던 김대중
추미애를 정계에 입문시켰던 김대중

1998년 5월 7일 오후 2시, 제주도에 있는 방송통신대 학습관에서는 '새정치국민회의'가 주관하는 제주4.3공청회가 열렸다. 당시 새정치국민회는 집권당이었고 대통령은 빨갱이라 손가락질 받던 김대중이었다.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됨으로서 바야흐로 대한민국에는 '붉은 시대'의 서막이 오르고 있었다. 5.18특별법과 더불어 4.3특별법은 대한민국을 빨갱이 세상으로 이끌어갈 쌍두마차였다. 그 4.3특별법의 공청회가 열리고 있었다.

빨갱이 특별법답게 공청회에는 수상하고 흉악한 주장들이 토론자들에게서 나왔다. 특히 '4.3 당시 선포된 계엄령은 불법'이라는 메가톤급 주장도 이때 처음 나왔다. 4.3폭동을 진압했던 군경은 학살자이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주장들도 이때 나왔다.

청중들이 웅성거렸고 제주4.3유족회 김병언 회장의 강력한 항의가 이어졌다. 그러자 사회자가 소리쳤다. "끌어내!" 건장한 남성들이 달려들어 김병언 회장을 밖으로 들어내었다. 이때 사회자가 바로 4.3진상특위를 맡고 있던 추미애였다.

대한민국 군인과 경찰들을 학살자로 만들고,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던 공산폭도들을 항쟁투사로 만들었던 빨갱이 특볍법 제정에 앞장섰던 추미애가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올랐다니 상전벽해가 아닐 수 없다. 당시 4.3유족회는 4.3반공유족회였지만 지금은 좌익단체의 소굴이 되었고, 멸공을 기치로 내걸었던 반공의 대한민국은 이제 빨갱이들의 천국 대한민국이 되었다. 그러니 추미애도 자격이 될 수밖에···

흉악한 시절에는 흉악한 인물이 대접 받고, 이그러진 나라에서는 이그러진 인물이 장관에 오를 수밖에 없다. 추미애는 조국보다 세 끗 정도는 더 험악한 인물이다. 민의를 들어야 하는 공청회에서 자기와 시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정없이 축출하는 추미애의 모습은 법무장관 깜이 아니라 집에서 애새끼나 두드려 패며 설겆이나 하면 딱 알맞은 인물이다.

박근혜 탄핵에는 박근혜에 대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한몫을 했다. 추미애도 박근혜 유언비어 살포에 한몫을 담당했다. 2016년 11월 추미애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에 200억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썼다"고 주장했다. 추미애도 같은 여자로서 미용에 200억 원 이상을 절대 쓸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를 수는 없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내질렀다. 진실이나 양심보다는 정권탈취 욕심이 먼저였다. 그게 인간 추미애의 본질이었다.

만약 추미애가 진실로 박근혜가 미용에 200억 원 이상을 썼다고 믿었다면 추미애는 '제 정신'이 아니다. 추미애는 법무부로 갈 것이 아니라 장신병원으로 직행해야 맞을 것이고, 이런 정신병자를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문재인도 같이 정신병원으로 가야 할 것이다. 추미애가 법무장관이 될 코딱지만한 소양이라도 갖추고 있다면 국민을 우롱한 유언비어에 대해서 한마디 사과라도 해야 할 것이다.

추미애는 유명한 어록을 가지고 있다. 2001년 소설가 이문열씨가 조선일보에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하는 칼럼을 기고하자 추미애는 "이문열 같이 가당치 않은 놈이... ㅈ같은 조선일보에 글을 써서" 등의 육두문자로 이문열을 비난했다. 그외에도 추미애는 기자들과 술자리에서 기자에게 "동아일보 사주 같은 놈이 야 이 새끼야", "이회창 이놈" 등으로 그녀의 특별한 '주둥이'를 자랑했다.

과연 추미애에게 법무장관이 될 소양이나 양식이 있는 것일까. 추미애는 '여자 이해찬' 같아 보인다. 독사 같은 눈, 인간미가 실종된 인상. 민주당에는 그리 인물이 없단 말인가. 추미애는 아내이며 어머니일테지만 그의 험한 발언과 싸가지를 보면 장관은커녕 여성이 될 자격도 없어 보인다.

추미애가 했던 발언으로 재구성해 소감문을 만들어보자. 이건 추미애의 더러웠던 발언에 대한 부메랑일 것이다. "추미애 같은 가당치 않은 인간이... 뭐같은 문재인 정권에 법무장관이라니···"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