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념)마져 저당잡힌 6명의 문재인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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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념)마져 저당잡힌 6명의 문재인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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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공직자는 황수경 전청장의 고귀한 철학과 사명감을 귀감으로 삼아라

▲ ⓒ뉴스타운

문재인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사실상 정권을 찬탈한 이래 여성 장관, 차관을 여러 명 임명했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추려보면 내각에는 강경화 외교, 김현미 국토교통부, 김영주 고용노동부, 정현백 여가부 장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내정)이 있고, 차관급으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황수경 통계청장(경질) 등이 있다. 정부의 모든 부처, 기관이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지만 특히 이 여성장차관들이 수장으로 있는 부처는 매우 중요한 국가부처다. 그런데 이들이 지난 1년여 추진해 온 사업들을 보면 문재인 일당의 망국정책에 버금가는 거의 낙제수준이다.(통계청 제외)

강경화 외교장관은 지하철 영어 나레이터를 했고, 문재인과 외모상 닮아서 발탁되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여성외교장관이 됐다. 그런데 그의 국제외교평가는 참사수준이다. 대미(북핵폐기 실패, 한미관계 균열), 대일(정신대 문제, 반일감정 고조에 집중), 대중(굴욕외교), 유럽(영국 원전실패), 중동(UAE 왕궁과 갈등, 사우디 원전실패) 등 어느 나라와도 혁신외교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하기사 공산주의자 문재인(“다른 건 깡판쳐도 대북 문제만 잘하자”고 한 노무현 후예)을 등에 업고 편협한 종북, 이적외교에 몰두하니 한국과 친하게 지낼 국가가 몇이나 되겠는가? 특히 문재인 일당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정권을 찬탈하다시피 했음을 국제사회가 인지하고(중,러,북 제외) 있는데, 또한 대한민국이 북한 외교를 닮아 가는데 이러한 정치, 사법, 인권 야만국과 친하게 지낼 수는 없을 것이다.

전북 정읍출신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또 어떠한가? 서울아파트 소유자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가 패하자 공시지가를 올리겠다고 협박한다. 그래도 계속 오르자 갈팡질팡이다. 부동산시장은 매우 복잡다단하고 예민하다.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을 늘리거나 수요를 분산시킬 요인을 찾아야지 수요자, 소유자들을 겁박하다니, 그리고 공시지가를 시장 군수가 결정하지 장관이 하는가? 토목사업이라면 알레르기반응을 보이던 박원순이 용산개발, 여의도개발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김현미(문재인)가 봤을 때 박원순의 개발계획때문에 아파트값 폭등이 멈추지 않는다고 믿고 박원순을 압박해 결국 여의도, 용산개발계획을 중지시켰다. 김현미는 서울주택문제(지방의 미분양은 어떻게 하라고), BMW대책, 군산GM사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개인임대사업 완전노출, 건축업 강화, 규제, 점포10년 강제임대 등 애꿋은 서민, 중산층만 때려잡는다.

다음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이다. 최근 고용참사는 소득주도성장이란 미명하에 2년간 29%의 살인적 최저임금인상을 한 것이 원인이다. 노사정위에서 사측이 급격한 인상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 퇴장했으나 김영주는 사측이 빠진 위원회 의견만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수용, 발표하고 말았다. 그 결과 경제악화로 이어질 고용참사를 불러오고 있다. 그리고 김영주는 최저임금인상을 제고하라는 야당의 요구와 중소기업, 사용자, 소상공인의 절규를 완전 개무시했다. 이들이 울분을 못 참고 머리를 깍고 거리로 뛰쳐 나오자 문재인일당은 최저임금인상분을 정부가 보전해 주겠다고 한다. 김영주는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그 경제이론에 노동자요구대로 임금인상해 주고 회사가 적자나면 이것을 정부에서 보전해 주라는 거시경제이론이 있던가? 정부보전금도 결국 노동자와 그 부모형제가 내는 혈세다. 김영주는 조삼모사, 눈가리고 아옹, 아랫돌 빼 윗돌 궤는 “민노총을 위한 국민우롱, 폭망경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건진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어제는 폭우에도 3만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생업을 접고 광화문에서 분노의 함성을 토했다. 김영주는 그 분노의 함성을 경청했는가?

안희정, 이재명(의혹), 고은, 유명연출가, 영화감독, 예술인, 연예인 등 수많은 사회주의 좌파인사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여성들을 성폭행, 성추행, 성노리개로 삼아왔던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이른바 미투운동이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또한 일단의 여성들은 동영상관련 법적잣대가 남성과 여성에게 차별이 심하다며 집단투쟁에 나섰다. 이럴 때 여가부장관은 여성을 대표해 직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정현백 여가부장관은 도대체 뭘 하는지, 월급은 제대로 받아 가는지 통 얼굴이 안 보인다.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당 의원들이 여성비하발언을 했다고 여성단체가 얼마나 게거품물고 거리로 뛰쳐나와 난리부르스를 떨었던가? 얼마전 어느 위안부상 옆을 지나던 아빠가 어린 딸에게 “너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했더니 아이가 “아빠 나 위안부 할머니처럼 될래”라고 했다. 여가부장관은 위안부 할머니들 동원해 반일감정만 북돋으면 할 일 다한 것인가? 문재인, 북,중,러가 하면 로멘스, 미,일,우파가 하면 불륜? 정현백 밥값좀 하시오. 이런 상황에서도 침묵하면 민족적, 역사적 죄인이 된다.

다음은 지금 내정되어 있는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해 논평하겠다. 아직 내정된 여인네지만 청문회에서 야당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발언을 듣노라니 “에이즈가 정부관리(?)질병이 아니라”고 한다거나 군대 성문제를 언급하면서는 횡설수설하고, 동성애 문제는 황당무계한 말을 늘어놓았다. 최후보자는 결국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조차 망각한 것 같은 목불인견이었다. 도대체 깜이 되어야 위원장도 하지, 문재인이 지명했으니 문재인은 가르쳐 줄 능력은 못될 것 같아 필자가 최후보자에게 한마디 하겠다. 사회에서 동성애를 허용해 주면 그 동성애자가 군대를 갈 것이고 군은 성문란의 쑥대밭이 된다.(동성애자가 군 인권센터장) 사회와 군대내 동성애, 에이즈가 만연되면 국가가 생존할 수 있을까? 결국 망국의 길로 갈 것이다. 국가인권도 국방이 존재한 후 가능하며 성적쾌락도 건강해야 의미가 있다. 동성애를 개인인권으로 치부하고 에이즈는 국가관리질병이 아니라는 식으로 횡설수설하는 여자가 분단된 대한민국 인권위원장이라니 당장 걷어치우기 바란다.

다음은 피우진 보훈처장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일당(주사파, 운동권, 민주 시체팔이)들이 정권을 찬탈해 국가정체성이 뿌리 채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호국보훈단체와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등 보국단체가 엄동설한, 찌는 듯한 가마솥 폭염도 무릅쓰고 피토하는 심정으로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구국의 함성을 외쳤다. 그런데 피 처장은 14개 보훈단체가 (정치)집회에 나가면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했다. 피의 주장은 “참여하지 않은 소수의 명예가 훼손되고 그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 처벌해야 한다”는 것인데, 피에게 묻는다. 어느 단체가 100% 찬성, 100% 참석이 있을 수 있는가? 좋다. 그렇다면 문재인이 김정은 만나러갈 때 청와대 앞에서 재향군인회 복장을 입고 나갔던 자들은 전체 재향군인회 회원들 동의를 얻었는가? 지난 촛불집회 등 탄핵정국에서 전교조, 전공노, 공기업노조, 공공단체노조, 언론노조가 공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집회참가, 홈피게재)했다. 피처장은 이들 단체 회원이 100%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는가? 지금이라도 조사해서 단 한명이라도 다른 의견을 가진 회원이 있다면 청와대 앞에 나갔던 재향군인회원, 전공노를 비롯해 탄핵 의견을 낸 공공단체 노조지도부를 모두 파면하고 처벌해야 한다. 피처장이 그렇게 원칙과 논리에 능하다면 (한사람 명예가 소중하다는 당당논리에 입각해) 국민혈세가 엄청나게 투입되는 5.18유공자, 일반민주유공자 명단과 유공내용, 선정절차, 심의과정, 보훈혜택을 상세히 공개하라. 그들이 나라를 위해 자랑스런 일을 했다는데 떳떳하게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피가 여기에도 토를 달거나 반대한다면 통분하는 애국 국민들이 정부세종청사로 달려가 “피”의 피를 말릴 것이다. 보훈처는 호국, 보훈의 상징적 기관이다. 보훈처 수장이 호국보훈회원들의 피맺힌 애국절규를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그들을 중벌로 다스리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21세기 최악의 반민주적 폭거이며 탄압참사다.

이어서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대해 언급하겠다. 배실장은 국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총리비서실 예산편성문제를 가지고 국무조정실장과 꼴불견을 연출했다. 비서실예산이 어디 편성되어있던 간에 해당 예산이 온전하게 집행만 되면 될 것을 국무조정실장과 설전하다니, 그리고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랬다고 지금 총체적 국정난맥상황에서 총리가 문재인 일당의 국정실패를 바로잡기 위해 또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뭘 제대로 하는 것이 있는가? 솔직히 문재인 얼굴마담노릇이나 하는 총리! 그 비서실장은 예산편성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한심하다.

이 여섯 명의 여성장차관들은 결국 정신적, 정치적으로 볼 때 문재인을 닮아 문재인이 데려다 쓴 여인네들이다. 문재인의 공산주의 이념에 자신의 영혼마져 저당잡힌 여성장차관들이나 추미애를 비롯한 문재인 여인네들은 결국 문재인과 그 일당들의 종북적, 위선적, 이념적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런데 자연에도 돌연변이가 있듯 문재인이 임명한 여성차관급중에도 영웅이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바로 황수경(전북 군산출신) 전 통계청장이다. 비록 지금은 문재인에 의해 경질되었지만 차관급으로서 공직자의 사명, 통계청 존재가치 수호, 용기와 결단, 정의감은 찬사를 받을 만 하다. 황 전청장이 전격 경질된 것은 통계청이 최악의 7월 고용지표 등을 사실대로 발표한 직후다. 문재인 일당의 뼈아픈 국정실패가 통계에 담겨 발표되려는 순간 청와대가 수치를 조작하라고 황청장에게 압력을 행사했을 것이며, 황청장이 공직자의 양심을 져버리지 않고 조사된 내용을 사실대로 발표하자 결국 경질됐다고 본다. 황청장은 이임사에서 “재임중 통계가 정치 도구화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 특히 통계청노조는 "청와대에서 자주 우리 통계청에 여러 자료요구나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청와대 갑질 아니냐. 독립성이 훼손되는 것 아니냐“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라고 했다. 황청장의 이임사, 인터뷰, 노조의 공표는 청와대의 통계조작압력을 추론케 한다.

공직자는 특정정권의 하수인이 아닌 전체 국민에 대한 봉사자이며 공직의 직분을 다할 때 존재가치가 있고, 비로소 고액연봉과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내 110만 공직자들은 복지안동, 무사안일에 사로잡혀 귀족노조와 야합하면서 문재인 일당의 走狗를 자처하는 듯 하다. 국정원, 군, 검찰, 경찰, 국세청, 중앙부처, 각급 행정기관 등 힘 있는 권력기관과 돈 많은 공기업들은 특히 앞서 나열한 6명의 여성 장차관들은 예산 적고 힘없는 통계청의 수장 황수경 청장의 용기, 정의, 사명감을 보고 부끄럽지도 않은가? 세계경제10위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장차관, 권력기관장, 공직자들은 문재인식 국가통계 맛사지와 주사파, 운동권의 갑질을 거부할 의무가 있다. 특히 공직자들이 눈꼽만큼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통계조작을 드래그한 후 문재인에 의해 발탁(낙하산)된 강신욱(통계행정 비전문가) 신임통계청장의 망국적 국가통계조작시도를 반드시 주시, 저지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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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2018-08-31 09:34:28
뉴스타운이 현 시국을 비교적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언론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해야 국민들이 제대로 된 시각으로 시국을 판단할 수 있다. 앞으로 예의주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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