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수우익은 나치시대 레지스탕스가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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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우익은 나치시대 레지스탕스가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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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대통령들은 대부분 반란자들이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강변

▲ ⓒ뉴스타운

文대통령의 시절인 작금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우익은 나치 시대 프랑스의 지하에서 “조국 프랑스를 위해 목숨바쳐 싸웠던 레지스탕스를 닮아가고 있다”는 항설이 충천하고 있다. 정말 그런가?

한국의 이승만 전 대통령과 미국을 대표하는 주한미군 사령관 하지 중장과 담합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나라를 건국하였었다. 정치 이데올로기는 “자유민주주의”였다. 당시 세계는 공산주의 제국인 소련과 자유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과의 피를 부르는 대결과 냉전의 시기였다.

소련의 레닌은 10혁명에 성공하였고, 곧이어 레닌은 중공을 지원하여 중공은 공산혁명에 성공하였고, 다음에 김씨 왕조를 건국해주며 혁명의 씨앗을 전했다. 김씨 왕조는 사회주의 왕국을 세웠다.

소-중-북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공산주의로 장악하기 위해 김일성을 선봉장으로 6,25 전쟁을 일으켰다 이에 맞서 미국의 주도로 유엔군이 한반도 전쟁에 투입되었고, 마침내 소-중-북의 침략전쟁은 수백만 억울한 죽음을 만들고, 결국은 미국과 휴전에 조인하였다. 소-중-북의 군대가 물러가기 직전, 한국 국내 사회주의자들은 전국 도처에서 공산혁명의 무장반란을 일으켰다.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대부분 반란자들이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강변하고, 국민혈세로 보상을 거의 해주고 있다.

반란의 사회주의자들을 상대로 대한민국 애국 군경과 애국 보수인사들이 피흘려 잠재우고 대한민국을 안정속에 번영시켰다.

그 가운데 대한민국 수호에 수훈갑(首勳甲)이 군경(軍警)이었다. 국민들은 언제나 그날의 군경에 기립박수를 보내야 옳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지하에 숨은 좌익은 지상으로 튀어나와 한국에 붉은 구름을 일으키고, 소-중-북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좌파는 대한민국을 반석위에 놓은 보수우익을 주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의 좌파들은 언론에 “보수우익을 궤멸시켜야 한다!”고 주장해댄다. 한국의 좌파들은 반미와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폭동을 간헐적으로 일으켜 온다. 폭동 때마다 전경 버스에 방화를 하는 데, 토탈 수 백대 불태우며 민주주의를 외쳤으나 강력히 의법조치 된적은 없었다.

한국 문민정부 때부터 요원에 들불처럼 일어난 좌파들 가운데는 과거 6,25 침략전쟁을 일으킨 좌파들의 후예들이 주력부대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좌파들은 문민정부 시대부터 그들의 요구 구호인,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결사의 자유”를 통해 화려하게 “레닌의 러시아 10월 혁명을 닮는 혁명의 시대”를 열어갔다.

文대통령은 YS,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정치를 닮더니 이내 초월하는 정치를 해보이고 있다.

文대통령은 노무현이 스스로를 “균형자”라고 하듯이, 文대통령은 “운전자”라고 자존(自尊)하였다. 文대통령은 미국의 관할에 살면서 워싱턴이 깔아준 정치멍석에 만족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김씨왕국의 만수무강을 위해 “종전선언”을 해줄 것을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 한국전쟁에서 북 탓에 4만6천여 명이 죽고 8만 수천여 명이 중,부상 당한 미군과 유엔군은 어떻게 생각하고, 오직 김씨 왕조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에 종전요구를 하는 것인가? 언제부터 미국 워싱턴은 한국 대통령의 명령에 복종하는 하부조직이 되었다는 것인가.

그동안의 文대통령의 정치에 대하여 논평한다면, 첫째, 김씨 왕조의 만수무강을 위해 우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선을 하게 하고, 둘째, 미국경제로 김씨 왕조를 부자로 만드는 경제지원을 하도록 해주며, 셋째, 남북의 전쟁이 없는 평화를 위해 휴전선에서부터 한국군의 무력을 철수하여 무방비를 만들고, 넷째,. 김씨 왕조와 국내 좌파들이 활동에 지장을 주는 국정원, 기무사, 국군의 대량감축을 하려는 정치를 해보인다는 항간의 논평이다. 만약 文대통령이 진짜 김씨 왕조를 위해 대통령 노릇을 다하려 한다면, 첫째, 국군과, 둘째, 국민들과, 셋째, 주한미군이 봉기하여 시급히 시정해야 할 것이다. 주적(主敵)인 김씨 왕조를 위해 반역을 하기 때문이다.

文대통령의 등장은 과거 어느 대통령 보다 튼튼한 안보속에 경제번영으로 특히 서민경제가 좋아지고, 서민복지가 넘치는 복된 세상을 오게 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서민경제의 호황과 서민복지는 기대할 수 없고, 오직 북의 김씨 왕조를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을 희생시키려 총력하는 文대통령이라는 비난여론이 난무한다. 이에 특히 서민들은 분노한다. 특히 오는 총선에 文대통령과 여당에 철퇴를 안겨주는 “탄핵정국을 다시 만들 수 밖에 없다”는 일부 항설이다.

文정부의 어느 부처에서는 한국 어느 종합일간지에 보도하기를 “친북을 질타하는 보수단체는 국고금에서 지원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文정부의 정체를 웅변하는 것이다. 국민혈세로 반미단체니 친북단체를 돕는 文정부를 온 국민들은 어떻게 논평해야 하는가? 반미를 조장하는 文정부에 대해서 한국의 동맹국인 미국은 정식으로 항의를 해야 마땅할 것이 아닌가? 주한미군은 각성해야 할 것이다. 文정부는 과연 북의 김씨 왕조와 옹호와 경제지원을 위해서만 존재하는가?

6,25 전쟁 때, 북에 미친 송호성 장군이 대한민국 군부에서 스파이 노릇을 하다가 종래에 남몰래 월북하였듯이, 작금에 대통령이 김씨 왕조에 충성의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다가 워싱턴이 종전선언을 해주지 않으면 발악적으로 국내에서 어떠한 패악을 할 지 예측할 수 없고, 최악의 경우에는 송장군같이 월북할지도 모른다는 항간의 여론도 굴러다닌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 오직 북의 김씨 왕조를 위해 헌신하는 文대통령의 시대에 와서 진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애국지사들은 이제 저 나치시대에 지하에서 활동했던 프랑스의 리지스탕스적인 운동가로 변신해야 하는가? 한국 좌파 정치에 대해서, 한국 애국 국민들과 동맹국 미국은 대오각성하여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원해야 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는 지배적인 항설이다.

끝으로,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한국 대통령에 오른 文대통령 시대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 우익이 마치 나치스 때 프랑스의 레지스탕스같이 표현된다면, 김씨 왕조에서는 축배를 들어 자축할 일이다. 또 文정부는 전직 대통령 두 명을 투옥하여 재판을 받게 한다. 간곡히 불구속 재판을 권고한다. 文대통령 자신은 대통령 임기 5년에 독직하거나 뇌물에 초연한 청렴한 대통령이 과연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文대통령은 한국정치사에 명성이 천추에 전해질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 애국지사를 고의적으로 탄압의 대상으로 만든다면, 보수우익은 “프랑스의 레지스탕스적으로 투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文대통령이 대한민국 번영과 서민을 위한 정치는 희망이 없고, 오직 김씨 왕조를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동맹의 미국을 기만하는 속임수의 정치가 없기를 바랄 뿐이다. 부디, 文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서민에 희망주고 충성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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