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가를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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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가를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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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이냐, 전쟁이냐, 엄중한 전쟁이 진행

▲ ⓒ뉴스타운

트럼프가 오라 했는지 김정은이 가라 시켰는지 알 순 없지만 문재인은 5월 22일, 허겁지겁 트럼프에 달려갔습니다. 공항에서는 미국 가정의 부엌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꽃치마에 빨간 세타를 입은 무명의 의전장 대리의 영접(?)을 받았고, 그의 처 김정숙은 펜스부통령 부인이 동행자 없이 마지못해 제공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부부가 다 귀찮은 불청객이었습니다. 한국대통령, 기자회견의 도구로만 이용당했고,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노골적으로 조롱과 멸시를 당했습니다.

“김정은이 항복할 뜻을 비쳤는데 시진핑 두 번 만나고부터 태도가 바뀌었다. 기분 나쁘다. 너는 달리 생각할 것 같은데 말해줄 수 있느냐” 여기서부터 무엇을 묻던 문재인은 시종 외워간 소리만 냈고, 외운 말은 늘 동문서답이었습니다.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겠습니다. 김정은은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일단 만나보십시오” “너도 괜찮은 인물이고 능력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기자들을 향해 “이 정도의 평가면 A+ 준거 아니냐“ 조롱했습니다.

그 후에도 문재인의 아부성 발언이 반복됐습니다. 트럼프는 “통역하지 말라, 또 그 소리일 것이다” 그리고 일어섰습니다. 이 조롱과 멸시, “너는 반역자, 버러지” 이런 뜻이었습니다. 언론들이 이런 문재인을 평화주의자로 띄우며 선전선동 질을 계속합니다. 하지만 문밖에서는 항복이냐, 전쟁이냐, 엄중한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항복은 시진핑에 악몽입니다. 그래서 시진핑의 선택은 전쟁입니다. 트럼프만이 사실상의 우리 대통령입니다. 문재인은 트럼프에 간신이요 배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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