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회담의 하이라이트는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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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회담의 하이라이트는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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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간첩 같이 행동하는 것은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 국기문란행위

▲ ⓒ뉴스타운

판문점 분위기 연출은 오로지 USB 전달찬스 만들기 위한 것

판문점 회담의 분위기 연출은 오로지 문재인이 적장인 김정은에게 USB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은에게 문제인이 USB를 전달할 때는 그 누구도 옆에 없었다. 단 둘이만 있는 환경을 만들어 슬쩍 건네 준 것이다.

군사적으로 적대-대치 관계에 있는 두 진영의 수장 사이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를 USB를, 국민이 모르는 내용이 담긴 USB를, 막대한 정보량이 들어 갈 수 있는 USB를 아무도 없는 단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 건네주었다는 것은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 국기문란행위다.

대통령이 간첩 같이 행동하는 것은 난잡하기 이를 데 없는 국기문란행위

청와대 측은 그 USB에 대북경제지원 구상이 담겨 있다고 하지만 건넨 이후의 모든 말은 다 그리고 무조건 변명에 불과한 것이다. 거기에 남한의 반동문자들이 사는 주소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 거기에 모든 군사배치 현황과 군 내부에서 북을 위해 암약하는 장교, 하사관 그리고 악질 보수반동자들의 이름과 관사 주소가 내장돼 있을 수도 있다. 거기에 비상시 군이 경비해야 할 보안목표들이 다 들어 있을 수 있다.

주사파 보스가 장만했을 USB, 남한의 보수반동들 주거지 리스트, 군사비밀 백화점 들어있을 수 있어

방송국 별 북조선 애국자와 보수반동분자들의 리스트가 있고, 보수반동 분자들의 집 주소가 내장돼 있을 수 있다. 모든 군사시설의 방호벽의 두께가 담긴 요해도들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주사파 임종석이 준비했을 그 모든 것들이 들어 있을 것이다. 안보는 의심으로부터 출발한다. 우리는 그 USB를 의심해야 한다. 이 USB 사건 하나만으로 문제인은 탄핵돼야 한다.

드루킹 사건은 당선무효, USB 사건은 국기문란 간첩의심 행위, 총리까지 나서서 대기업 상대로 용도 없는 강제 모금행위는 국정농단, 탄핵운동 지금 시동 걸어야

드루킹과 문재인, 드루킹과 문재인 집사람과의 광계가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 드루킹 사건은 반드시 대통령 당선무효와 탄핵으로 연결돼야 할 것이다. 전국 요지에서 열리는 모든 집회는 이제까지 외쳐오던 모든 구호를 땅에 내려놓고 오로지 USB와 드루킹 두 개를 증폭시켜 탄핵의 불을 지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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