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김의 접선은 민족을 희롱한 남북사기 평화쇼
문-김의 접선은 민족을 희롱한 남북사기 평화쇼
  • 박진하 대기자
  • 승인 2018.04.28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김의 선언문은 대한민국 호국영령, 국민, 국군을 기망한 문자 장난질!

▲ 북한 땅에 들어가 악수하는 문재인 김정은 모습(사진: ytn) ⓒ뉴스타운

2018년 4월 27일 이른바 제3차 남북정상회담(문재인과 김정은 접선)이 개최됐다. 그런데 회담이후 남북공동선언문이라고 내놓은 것을 보면 과거 김대중, 노무현이 김정일과 체결했던 합의문의 재탕 3탕이며 이번 선언문도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든다.

남북문제에 있어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북의 핵, 미사일, 생화학무기에 대한 완전 폐기, 향후 개발(시험,개발)포기 등이다. 그런데 이번 선언문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없다. 비핵화 부분에 대해 언급한 것이 겨우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확인했다”라고 했을 뿐이니 이런 말장난을 비핵화 합의라고 국민앞에 읊어댔다.

그동안 김정일과 김정은은 선대유훈이라며 늘 “한반도 비핵화”를 공언했었다 그러면서도 은밀하게 때로는 공개적으로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 왔다. 국민들이 문재인에게 “북핵폐기 합의”를 요구하라 했지, “한반도 비핵화”를 합의하라고 했는가? “한반도 비핵화 목표확인”은 웃기는 말장난, 혹 떼려다 혹 붙인 꼴이다.

“남북문제를 남북이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도 했는데 중국괴뢰 체제인 북한과 대중 사대주의 세력(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이 “자주적”으로 라는 단어를 넣어 선언을 했는데, 제 나라방어용 사드설치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주”라는 용어를 선언문에 넣은 것 자체가 궤변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다뤘어야 할 과제가 북한인권 문제다. 북한주민도 동족이다. 그런데 지금 북한동포 2천만은 생지옥(3부자 세습)에서 죽어가고 신음하고 있다. 문재인은 최악의 북한인권을 개선하도록 김정은을 압박해야 함에도 이번 선언문에 인권개선에 대한 것은 한 글자도 없다.

회담을 기획한 운동권, 주사파(출신)세력들과 문재인 일당이 북과 이 따위 위선 선언을 발표해 놓고 앞으로 국민 앞에 민족공존을 주절대고 민주세력을 자처할 수 있는가?

더욱 기가막힌 것은 대북 확성기방송과 대북 삐라살포를 중단할 것을 명문화 했다. 문재인 일당은 입만열면 정의, 진실, 알권리를 떠든다. 그렇다면 북한주민들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북한체제의 독재실태와 대남혁명전술, 핵경제병진, 주체사상 등의 허구성을 북한주민들에게 알리는 대북방송과 삐라는 역사적 진실, 민족적 정의, 북한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는 요체임에도 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문에 명시했으니 결국 남한이 3부자 세습체제를 위해 북한주민의 눈과 귀를 가려주고 진실을 은폐해 주겠다는 반민족행위에 다름 아니다.

다음은 남북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90년대 귀순한 주체사상 창시자 황장엽씨는 그 당시 남한에 고정간첩 5만명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더구나 그 동안 방북했던 수많은 인사(정치인, 언론인, 정부, 민간단체, 기업인, 학계)들은 북한만 다녀오면 해괴한 친북적 헛소리를 지껄여 왔다.

이는 북한이 방북한 인사들에게 금전과 이성으로 미끼를 만들어 코를 꿰어 놨다는 설이 많다. 작금에 방북 경험이 있는 인사들이 국가요직을 많이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친북인사, 방북 기획세력들이 접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90년대 고정간첩 5만이 얼마나 많은 간첩을 포섭했겠는가? 이제 북은 이번 선언을 통해 또 다시 남한내 국가, 지자체 인사들을 방북시켜 고첩을 만들겠다는 전략이 숨어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번 선언문에 명시된 남북교류는 북의 고정간첩 양산전략에 협조해 준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특히 “서해북방한계선의 평화적 이용”과 같은 사항은 이를 실행할 경우 북한의 대남침투가 용이하게 되며 NLL이 무력화되거나 엄청난 바다를 북에 내주는 중대한 이적행위인데도 문재인은 이와 같은 국가중대사를 국민투표도 거치지 않고, 국회통과도 없이 일방적으로 합의 선언했으니 이는 대한민국에 대한 역적행위다.

그 밖에도 선언문에는 남북직통 전화개설, 개성에 연락사무소도 개설한다고 했는데 문-김이 이 전화로 무슨 장난질을 할지 모르니 통화내용을 필히 공개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주사파 정권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은밀하게 대북지원을 할 가능성도 있으니 철저히 감시하여야 한다.

또한 선언문에 포함된 이산가족 상봉문제는 생색을 낼 문제가 아니고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보편적 가족문제다. 그런데 이런 사안을 놓고 문재인과 김정은이 마치 자신들의 배려인양 생색을 내거나 이벤트성으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개-콘같은 짓이다.

그리고 문재인이 어제 회담장으로 가기위해 출발하면서 시민(동원?)들이 환송하는 장면중에 재향군인회 복장을 한 사람들을 연도에 배치시켜 악수를 하게 한 것은 문재인 일당이 재향군인회를 희화화하고 국군을 우롱한 짓거리다. 재향군인회는 국군예비역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 자부심으로 뭉친 조직이다.

그런데 그들이 북한과 이적질, 야합하러 가는 문재인에게 “잘 다녀오라고” 연도에 나와 국민대표격으로 환송인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군인들을 무시하고 욕보이는 짓거리인가? 재향군인회원들의 문재인 환송에 대해 현충원에 누워계신 호국영령들께서 호되게 꾸짖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문-김의 어제 판문점 접선은 세계를 향한 위장평화쇼에 다름 아니다. 그런데 이런 “대국민사기 위장평화쇼”를 소위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위대한 정상회담” 이벤트인양 연출함으로서 국민들이 기망당하는 것을 보니 2018년 4월 27일은 한반도 “사기기념일”이나 “민족코메디의 날”로 제정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접선이 더욱 심각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보관념이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이며, 군인정신과 대북정보 조직이 와해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북의 대남적화전략이며 문재인식 평화이벤트의 목적이라고 본다.

지금 문-김과 그 일당들이 주절되고 종북정권의 앵무새들이 떠드는 “평화”라는 것은 결국 북한만의 평화, 북한에 예속된 평화, 중국에 복속되는 평화를 의미하는 것일 뿐 대한민국 국민들과 북한인민들의 평화라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3부자 세습체제 수장과 문재인을 비롯한 그 졸개(주사파, 운동권, 좌파세력)들이 어제 이른 바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벌인 민족기망 이벤트는 6천만 민족에게는 “허구적 평화”에 불과하다.

어제 문재인과 김정은은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걸으면서 밀어를 나눴다. 그런데 이 대화내용은 외국정상간의 회담내용에 속하지 않는 적장과 밀어일 뿐이니 대한민국 국망이 걸린 중대한 사안이다. 따라서 국민들은 당연히 그 대화 내용을 알아야 하고 문재인은 대화내용을 명확하고 소상하게 국민 앞에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 앞으로 미북회담이 남아있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역적질에 해당하는 허튼소리를 했다면 미북회담에서 드러날 수도 있다.

또한 향후 미북회담에서 트럼프가 문-김의 전략과 계략을 얼마나 간파했는지 모르지만 철저하게 자국의 경제논리로 무장한 트럼프가 대한민국 입장에서 협상할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북한과 중국을 압박할지도 궁금하다. 종북, 좌파세력들이 말하는 “평화시대”는 곧 민족수난 시대, 지금이야말로 한반도와 대한민국 미래가 참으로 암울한 때라고 본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