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람들 찾아다니며 소송하라 부추기는 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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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람들 찾아다니며 소송하라 부추기는 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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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가 하루 종일 5.18현장주역 4명 사진 내보내며 나타나라 호소했지만 나타난 광주사람 없다

광주시와 5.18단체들이 6개월 동안 광주전역에서 필자가 밝힌 광주얼굴과 북한 얼굴 사진들을 가지고 사진전을 열었지만 “이 얼굴이 바로 나요”하고 나서는 사람 없었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무려6개월 동안 사진전을 열며 현장주역들은 나서달라 호소했으나 나서는 사람 없었다. 다급해진 5.18기념재단은 방법을 바꾸어 전라도 각 지역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사진을 보여주면서 소송에 나서달라 부탁하고 있다.

▲ 광주시와 5ㆍ18기념재단 등은 지난 20일부터 광주 동구 금남로4가역과 남광주역사에서 '5ㆍ18 당시 사진속 광주시민 찾기' 전시회를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들을 광주에 침투한 북한 특수군으로 매도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김양배 기자 ybkim@jnilbo.com ⓒ뉴스타운

 1999년 5월 18일, 방송3사가 하루 종일 5.18현장주역 4명 사진 내보내며 나타나라 호소했지만 나타난 광주사람 없다. 그런데 500만야전군은 이 4명이 북한에서 출세한 북한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 ⓒ뉴스타운

지금 5.18기념재단은 가당치도 않은 사람들을 내세워 “당신이 제 몇 번 광수 아니냐? 변호사를 대줄테니 민사 형사로 다 소송하라” 부추겼다.

2017년 7월 초인 현재까지 15명을 2년에 걸쳐 한 번에 2-5명씩 내세워 “내가 바로 지만원이 북한사람 아무개라고 발표한 그 얼굴이다, 민주화유공자인 내 명예를 훼손했다” 며 줄 소송을 해대고 있다. 그런데 방송3사가 선정한 가장 대표적인 현장주역에 대해서는 못 나서고 있다. 방송국이기 때문에 가짜로 나타나면 검증과정에서 걸리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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